[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5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해리 포터 필름 콘서트를 앞두고 세종문화회관이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 호그와트 기숙사와 해리의 집 포토존이 마련된다. 이 기간 동안 세종문화회관 방문객들은 페이스 페인팅, 포토부스, 캡슐뽑기 게임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해리포터 쿠키 등 필름콘서트 공식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에 설치된 호그와트 기숙사와 해리의 집 포토존은 5월 12일 공연까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의 배우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허구와 실존 인물이 만나 서로의 '현실'이라는 개념이 깨지며 극이 시작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의 배우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허구와 실존 인물이 만나 서로의 '현실'이라는 개념이 깨지며 극이 시작된다. 끝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홍승희 연출, 권승연 작곡가, 배우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이 단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허구와 실존 인물이 만나 서로의 '현실'이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국립창극단은 '절창Ⅳ'를 5월 17일(금)과 18일(토)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젊은 소리꾼의 참신한 소리판을 표방한 '절창' 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로, 다재다능한 두 소리꾼 조유아·김수인이 출연해 우리 소리의 매력을 전한다. 아주 뛰어난 소리를 뜻하는 '절창(絶唱)'은 국립창극단이 이 시대 젊은 소리꾼의 진면목에 주목해 2021년 처음 시작한 기획 시리즈다.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무대와 참신한 구성의 판소리 공연으로 "판소리가 그 자체로 '힙'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토포하우스 전관에서는 2024년 5월 1일~5월 26일까지 건축가 장윤규 개인전 '인 간 산 수'가 전시될 예정이다.운생동 건축가그룹의 대표 장윤규는 건축과 예술, 건축과 문화의 통합된 구조를 찾는 실험적인 건축가이다. 이번 전시는 건축과 예술의 근본은 인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작가의 건축적 작업과 동시에 틈틈이 그린 10여 년간의 기록이다. 코로나 같은 전염병, 전쟁과 빈곤, 환경오염 등 세계에 만연한 갈등을 극복하고 치유하는 것도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해답이 있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쉐마미술관에서는 2024. 05. 01(수) ~ 2024. 06. 02(일)까지 2024 한일국제교류전 'From 청주-기억의 상징'展이 열릴 예정이다.후기 애스팩트와 RING ART의 교류 2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2024 FROM 청주 – 기억의 상징》 展은 2년간 이루어질 프로젝트《2025 나가사키 원폭 80주년 8+9 평화》展 개최 예정의 첫걸음으로, ‘평화’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의 중요성을 예술로 표현ㆍ인식하며 의미를 되짚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20년간 후기 애스팩트청주와 RING AR
[아트코리아방송 = 김성수 기자] 다양한 혼합재료를 활용하여 추상과 구상 이미지가 한 화면에서 조화롭게 펼쳐지고, 두꺼운 부분 채색과 번짐 효과는 작품 전체 분위기를 무게감 있게 주도하여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작품으로 서양화가 정종욱 작가는 2024년 4월 24일(수) ~ 4월 29일(월)까지 '생동하는 에너지, 그림으로 만나다' 타이틀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4층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아크릴이나 수채화 물감으로 발묵되는 과정이 바탕에 존재하여 아련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이 가득하다.캔버스에 보이는 심해의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캐나다와 한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정부가 2024-2025년을 '한-캐나다 문화 교류의 해'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한국을 대표해 소피 오 작가가 한국 & 캐나다 예술 교류전 ‘BEYOND’ 전시회에 참가했다. 오이스 아트 오브 캐나다는 한-캐나다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캐나다 예술교류전 'BEYOND' 오프닝행 사를 4월 19일, 오후 5시 개최했다.소피 오 작가는 돌가루, 점토, 아교, 먹, 모래, 유화, 수채, 아크릴 물감, 오일 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구상과 추상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오는 5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의전당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한다. 5월 4일(토)과 31일(금) 두 번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소개되는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이하 '마음클래식')과, 9일(목)에는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이하 '11시 콘서트')를 선보인다. ▶5월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특별한 클래식5월 4일(토) 마음을 담은 클래식의 시작 무대는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고 있는 지휘자 이택주가 이끄는 KT심포니오케스트라와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는 2024년 4월 25일~5월 3일까지 자개와 옻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김선갑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그의 작품은 오동나무 나무 바탕 위에 제작되어 오브제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도 있고, 동시에 회화이면서 미니멀 아트의 경향이 있다고 평가된다. 경기대 박영택 교수는 김선갑 작가의 작품을 광활하고 무한한 우주 공간의 전개로 비유하였다. 또한 그 속의 별자리를 만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고 평했다.‘이름 지을 수 없는 심오하고 채도가 낮은 색들이 전면적으로 중후하게 펼쳐진
2024 청년작가 공모전입선작 발표 입선작 (入選作) 내 세부 < 상 > : 4월 26일 발표 【 入選作 : 응모한 여러 작품 가운데서 심사에 합격하여 뽑힌 작품.】 -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입선작 참여 가능 전시장소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4층 (서울 종로구 인사동) 전시기간 2024년 5월 8일(수요일) ~ 5월 13일(월요일) 시상일시 2024년 5월 8일(수) 오후 3시 / 장소 : 인사아트프라자 4층 작품반입 2024년 5월 7일(화) 오후 12시 ~ 2시까지 / 장소 : 인사아트프라자 4층- 반입시 작품 뒷면 캡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신고은이 뮤지컬 '쿵짝'으로 무대에 오른다. 신고은은 5월 1일부터 대학로 한예극장 1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쿵짝'(연출 우상욱, 작가 김영선)에서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한다. 신고은은 지난 2월 개막한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두 편의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신고은이 참여하는 뮤지컬 '쿵짝'은 한국 명작 단편 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세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우리 문학사에 손꼽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이자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했다.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는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 빌보드 핫 100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국가무형유산 죽향 대금산조 공개행사로 '구전심수 82년 젓대소리'가 5월 4일 민속극장 풍류에서 를 개최한다. 산조는 장고 장단에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기악독주곡으로, 신을 우러러 모신다는 의미의 시나위에서 기원한다. 시나위는 고대로부터 관혼상제 의식에 사용되던 평안을 기원하는 민속 기악곡이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지였던 부산에 집결한 23분의 스승으로부터 팔도의 가락을 모두 섭렵한 죽향 이생강 명인(중요무형문화재 대금산조 예능보유자)은 판소리와 봉장취(사랑과 죽음의 노래), 메나리조(동부 산유화 가락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종시에 위치한 줌 갤러리에서는 2024년 4월 21일~5월 5일까지 서양화가 제7회 라원애 개인전 '바람의 길목을 잡다'가 전시중이다.란 주제의 이번 전시에서 라 작가는 아침마다 산에 오르며 만났던 다양한 자연 풍경을 화폭에 담아 3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계절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소녀의 감성을 담아 회화적으로 풀어냈다.라 작가는 “그림을 통해 특별한 순간과 감정을 전달할 수도 있어서, 매일 아침 집 앞의 산을 오르며 느끼는 여운과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남기는 것은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갤러리 류가헌에서는 2024년 4월 23일(화) ~ 5월 12일(일)까지 PRINT SALE GALLERY + 임안나 'WHITE VEIL'이 전시되고 있다.온통 하얀 배경에 새하얀 사물들, 어느 한 부위에만 파란색 잉크가 묻어있거나 번지는 중이다. 모두가 실재하는 익숙하고 흔한 대상들을 미니멀 하게 찍은 것이지만 전혀 다른 풍부한 연상과 몽환적인 세계를 펼쳐 보인다. ‘현실에서 출발해 비현실적인 풍경을 만든 것이고 기억으로부터 추출해 이를 또 다른 이야기로 전개’*한 것이다. 전쟁무기를 소재로 한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생명의 바다 시리즈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지윤 작가가 60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작품을 출품 참가를 위해 이태리 베니스로 출국했다. 베니스비엔날레는 1895년 세계 최초로 시작된 이래 세계 미술계에서 ‘비엔날레의 어머니’라 불리며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들의 전시로 세게에서 평가를 받아왔다.189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60회를 맞는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은 로버트시큐토(Roberto cicutto)와 아드리아노 페드로사(Adriano Pedrosa) 총 감독하에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제작된 ‘나는 광주에 없었다’ 공연이 4년 만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에 다시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공연 ‘나는 광주에 없었다’를 ‘ACC 5월 레퍼토리’ 공연으로 재창작해 오는 5월 15~18일까지 예술극장 극장1에서 선보인다. ‘나는 광주에 없었다’는 ‘5‧18민주화운동’의 치열했던 10일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는 관객 참여형 연극이다. 광주 전남대 정문에서부터 시작된 5‧18민주화운동의 모습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여행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바람처럼 자유로운 한예슬의 매력을 담은 WWD 코리아의 이번 화보는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발리섬에서 진행됐다.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의 스윔 웨어와 슬리브리스 원피스, 와이드 팬츠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한예슬은 여유롭게 자유를 만끽하는 보헤미안의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되,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경계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