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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경상도 지부는 오는 31일 부산 경성대 팀매드 경기장에서 아마추어, 세미 프로 대회와 함께 엔젤스 히어로즈 04대회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경상지부에서 개최 되는 엔젤스 히어로즈 04는 김미남 김경중의 밴텀급 매치, 툴킨과 파라의 라이트급 매치, 유승철과 김민석의 웰터급 매치, 박창빈과 이준호의 플라이급 매치, 박충일-김경록의 웰터급 매치, 최인녕-김남희의 스트로급 매치로 구성될 예정이다. 장유영 감독은 “이번 엔젤스 히어로즈 04에서는 아마추어 대회 및 프로대회 총 6경
스포츠
이용선 기자
2021.07.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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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오는 8월 28일 경기도 파주 AFC 오피셜 짐에서 아마추어, 세미 프로 대회와 함께 엔젤스 히어로즈를 개최한다. 넘버링 대회를 위해 AFC는 공격적인 선수 육성과 지방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먼저 7월에는 경상지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대회를 연다. 이어 8월에는 서울-경기 지역에서도 아마추어-세미 프로를 위한 장이 열린다. 이번 엔젤스 히어로즈 대회를 총괄하는 손창현 AFC 서울-경기 지부장은 “코로나는 격투기 업계 전반을 흔들었다. 특히 프로 선수만큼이나 아마추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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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06.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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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14일 경상도 지부에서 오는 7월 31일 부산 경성대 팀매드 경기장에서 아마추어, 세미 프로 대회와 함께 엔젤스 히어로즈를 개최한다. 넘버링 대회를 위해 AFC는 공격적인 선수 육성과 지방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젤스 히어로즈를 지방에서 개최하는 것. AFC의 경상지부 대표인 장유영 감독이 직접 이번 대회를 총괄해서 인재 발굴을 이끈다. 장유영 감독은 “코로나로 인한 격투기 업계인들의 피해는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지방에서 크다, MMA 선수를 꿈꾸지만, 지방
스포츠
이용선 기자
2021.06.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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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UFC 파이터 김동현의 수제자 박승현은 오는 12월 1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미녀와 야수’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의 공식 넘버링 대회 AFC 15에서 정찬성의 제자 박재현과 격돌한다. 이번 AFC 15에서는 미녀와 야수라는 타이틀답게 남성부와 여성부를 합쳐서 총 8경기로 진행된다. 관심을 끌고 있는 메인 매치에서는 AFC 미들급 잠정 챔피언인 김재영이 출격한다. 또한 한국 주짓수의 전설 성희용 관장도 MMA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 전설들만큼이나 기대되는 슈퍼 루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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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10.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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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끝났다. 누구보다 빠르게 한 해를 보낸 AFC는 1년 동안 무려 9번의 공식 대회를 개최하며 격투기 팬을 설레게 했다. 세계 최초 자선 격투 단체로 시작한 AFC는 2019년 격투기 단체로 확고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를 잡기 위해 힘썼다. 이를 위해 꾸준하게 대회를 개최하며 격투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먼저 AFC는 2019년 내내 꾸준하게 공식 넘버링 대회를 개최했다. 1월에 열린 AFC 10을 시작으로 4월에 AFC 11, 6월에 AFC 12, 11월에 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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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01.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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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스 히어로즈 03의 대미는 헤비급으로 장식된다. 전혀 다른 컬러를 지닌 김명환(몬스터 하우스)과 김정균(팀코리아 원)이 격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MMA 03’을 개최한다. 김명환과 김정균은 7경기이자 이번 대회 마지막 일전으로 편성된 MMA 헤비급 -120.2kg 맞대결을 펼친다. 타격에 기반을 둔 김명환은 육중한 체구와 더불어 프로 2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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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19.12.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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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손민(부산 팀 매드)이 최준서(신촌 팀 야차)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MMA 03’을 개최한다. 손민과 최준서는 6경기 MMA 웰터급 -77.2kg에 편성됐다. 손민은 최근 기세가 좋다. 지난 6월 김영도를 상대로 치른 미들급 선발전 세미프로서 호쾌한 승을 거둔 것.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손민은 내친 김에 2연승에 도전한다. 복싱을 베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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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19.12.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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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세미프로무대서 검증을 마친 김동현의 제자 박승현(팀스턴 건)이 엔젤스 히어로즈 무대에서도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까. 박승현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리는 ‘엔젤스 히어로즈 MMA 03’에서 최지수(천안 MMA)와 MMA 라이트급 -70.4kg 맞대결을 펼친다. 박승현은 한국 격투기를 대표하는 파이터 가운데 1명인 김동현과 조남진에게 지도를 받는 등 착실히 내공을 쌓아온 파이터다. 세미프로에서 2승을 챙기는 등 점진적으로 성장세를 그렸고,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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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19.12.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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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이준오(노바 MMA)가 파죽의 데뷔 5연승을 노린다. 박상현(MMA 스토리) 역시 좋은 흐름을 유지해온 파이터인 만큼, 수준 높은 경기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MMA 03’을 개최한다. 4경기에 편성된 이준오와 박상현은 MMA 페더급 65.8kg 맞대결을 갖는다. 이준오는 파이터 데뷔 후 치른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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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19.12.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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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스파이팅(AFC) 챔피언이자 한국 입식 격투기의 전설 노재길(케이맥스짐)이 한국 격투기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980년생 노재길은 지난 11월 9일 KBS 아레나 홀에서 개최한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서 18살 어린 양우린(MMC)과 가진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 매치(3분 3라운드)서 5-0 판정승을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AFC 13은 한중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전 경기에서 AFC 소속 선수들과 중국의 MMC 선수들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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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19.12.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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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MMA 03’을 개최한다. 3경기는 매수혁과 정경열이 맞붙는 MMA 밴텀급 -61.3kg 대결이다. MMA와 복싱의 정면충돌이다. 24세의 신예 매수혁은 MMA를 바탕으로 한 스타일을 앞세워 2전 1승 1패를 기록했다. 지난 5월 남인철에게 초크에 의한 패배를 당한 매수혁은 정경열을 상대로 분위기 전환의 1승을 노린다. 목표는 굵고 짧았다. “인정받는 파이터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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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19.12.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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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이수철(노바 MMA)과 조성환(부산 팀 매드). 데뷔 첫 승을 노리는 이들의 맞대결에서 승리의 여신은 어느 쪽 손을 들어줄까. 이수철과 조성환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리는 ‘엔젤스 히어로즈 MMA 03’에서 MMA 밴텀급 -61.3kg 대결을 갖는다. 이수철은 약 6년 만인 지난 7월 7일 열린 경기에서 이현수의 니킥에 무너졌다. 비록 아직까지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지만, 이수철은 2전 3기의 각오로 엔젤스 히어로즈 무대에 서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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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19.12.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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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권쌍수(부산 팀 매드)가 AFC 챔피언이라는 목표를 향한 첫 걸음에 나선다. 정찬성의 제자로 알려진 최승국(코리안 좀비 MMA)도 비장한 목표를 세운 가운데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MMA 03’을 개최한다. 1경기는 권쌍수와 최승국의 MMA 플라이급 -56.7kg이다. 쌍둥이동생 권민수와 함께 데뷔, ‘쌍둥이 파이터’로 화제를 모았던 권쌍수는 3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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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19.12.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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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중국 챔피언도 꺾은 한국 입식 격투기의 전설 노재길(케이맥스 짐)이 다른 중국 선수들도 제압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노재길은 지난 11월 9일 KBS 아레나 홀에서 개최한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에서 18살 어린 양우린(MMC)과 가진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 매치(3분 3라운드)를 5-0 판정승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노재길은 AFC와 MMC의 입식 라이트급 통합 챔피언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노장’ 노재길은 노련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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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19.12.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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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세계 최초의 자선 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이하 AFC)이 3년의 추억과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0년 더 큰 도약을 꿈꾼다. AFC는 지난 2016년 박호준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된 세계 최초 자선 격투 단체이다. 다른 일반적인 격투 단체와 달리 수익금 일부를 국내 희귀 난치병 환우 치료비 및 생활 안정 자금으로 기부하여 세간의 이목을 샀다. AFC가 보여준 나눔의 정신은 희귀 난치병 환우 치료비 기부에 그치지 않았다. 박호준 대표가 직접 나서 배우고 싶어도 가정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스포츠
이용선 기자
2019.12.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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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는 오는 12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MMA 03’을 개최한다. AFC는 대회 개막을 25일 앞둔 3일 최종적으로 확정된 대진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AFC를 이끌 차세대 파이터들이 실력을 겨뤄 왔던 엔젤스 히어로즈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수준도 큰 폭으로 높아졌다. 대회가 진행될수록 파이터들의 성장세가 더해져 점진적으로 프로 무대로서 입지를 다졌다. 개막을 앞둔 ‘엔젤스 히어로즈 MMA 03’에서는 김명환(몬스터짐)과 김정균이
스포츠
이용선 기자
2019.12.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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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와 중국 격투기 단체 MMC(MIXED MARTIAL CHAMPIONSHIP)의 한중 대항전에서 AFC가 압도적인 완승을 거두면서 한국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AFC는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를 개최했다. AFC, MMC 소속 파이터가 맞대결한 메인카드는 총 9경기로 이중 AFC는 7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MMC를 압도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하운표(33, 대무 H
스포츠
이용선 기자
2019.11.1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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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박재현(19, 코리안 좀비 MMA)과 서동현(30, 압구정 팀 매드)이 엔젤스 히어로즈 슈퍼파이트에서 격돌한다. 11월 9일 KBS 아레나 홀에서 개최되는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에서 박재현과 서동현은 엔젤스 히어로즈 슈퍼파이트 MMA 라이트급에서 맞대결한다. 이에 앞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염창동 골든서울호텔에서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 계체량 행사가 열렸다. 박재현은 70.70kg, 서동현은 70.15kg으로 계체량을
스포츠
이용선 기자
2019.11.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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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박재현(19, 코리안 좀비 MMA)과 서동현(30, 압구정 팀 매드)이 엔젤스 히어로즈 슈퍼파이트에서 격돌한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는 오는 11월 9일(토) KBS 아레나에서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를 개최한다. 박재현과 서동현은 엔젤스 히어로즈 슈퍼파이트 MMA 라이트급에서 맞대결한다. 박재현은 19세의 신예다. 정찬성의 제자로 알려져 프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박재현은 아마추어, 세미프로를 거치는 동안 8경기를 치르며 경험을 쌓았다. 특히 세미
스포츠
이용선 기자
2019.10.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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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입식라이트급 챔피언 노재길 선수(40, K_MAX)가 AFC 13회 대회에서 한∙중 자존심을 건 두 단체의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로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오는 11월 9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에서 양우린(22, 중국 MMC 현 입식 라이트급 챔피언)을 상대로 입식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노재길은 올해 1월 AFC 기자간담회를 통해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대표로 정식 취임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A
스포츠
이용선 기자
2019.09.26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