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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가 지난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배우 박지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박지현은 어린 시절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어머니를 잃은 아픔에 바이올린 재능마저 멈춰버린 비운의 캐릭터 이정경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이정경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사이였던 첼리스트 한현호(김성철 분)와 어머니 죽음으로 탄생한 문화
연예일반
이용선 기자
2020.10.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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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가을 안방극장에 감성과 위로를 선물, 아름다운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10월 20일,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가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흔들리고 방황하던 청춘들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은 꿈과 사랑에서 모두 행복을 찾으며, 뜨거웠던 스물아홉 살 인생의 한 챕터를 넘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송아와 박준영이 오랜 상처를 묻고, 한걸음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송아는 짝사랑했던 바이올린과 천천히 이별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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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10.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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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과 김민재의 합주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10월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15회에서는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의 감동적 첫 합주가 펼쳐졌다. 브람스 곡을 치지 않던 박준영은 채송아를 위해 브람스를 쳤고, 채송아는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졸업연주회 무대에서 가슴 벅찬 연주를 펼쳤다. ‘게네랄 파우제: 돌연히 멈추고 모든 성부가 쉴 것’이라는 부제로 꾸며진 15회는 이별을 한 채송아와 박준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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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10.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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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은 김민재와 함께 자신의 인생 무대를 만들어낼까.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가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의 슬픈 이별을 그리며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던 채송아와 그녀를 붙잡을 수 없던 박준영의 상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며, 마지막 이야기를 기다리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5회 장면은 모두가 예상치 못한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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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10.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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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민재는 이대로 피아노도 놓아버리는 걸까.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가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의 눈물의 이별을 그리며,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음악과 사랑에 아프고 상처받은 두 주인공들이 결국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채송아와의 이별로 큰 열병을 앓게 될 박준영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박준영에게 채송아를 잃는 것은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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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10.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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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터질 것이 터져 버렸다. 박은빈이 김민재에게 눈물의 이별을 선언했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14회는 ‘아 템포: 본래의 속도로 돌아가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채송아(박은빈 분)는 불안하고 흔들리는 마음에 지쳐 박준영(김민재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날 박준영은 유태진(주석태 분) 교수가 도용한 자신의 연주곡 ‘트로이메라이’ 음원 삭제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자신의 연주가 도둑맞았다는 것보다 박준영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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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10.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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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과 김민재, 음악과 사랑 모두 뜨거운 성장통을 겪고 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제작 스튜디오S) 13회에서는 이수경(백지원 분) 교수의 체임버 일을 그만두는 채송아(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이올린을 놓아야 하는 지치고 힘든 과정에서 채송아는 박준영(김민재 분)을 떠올렸지만, 두 사람은 엇갈리며 다음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르페지오: 펼침화음’이라는 부제로 꾸며진 13회는 채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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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10.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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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음악도 사랑도 쉽지 않은 박은빈의 ‘맴찢 엔딩’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10월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12회는 ‘다 카포: 처음으로 되돌아가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송아(박은빈 분)는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체임버 오케스트라에 자신은 단원으로 참여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희망이 무너진 채송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며, 그녀가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아가게 될지 남은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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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10.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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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손을 잡고 서로에게 기댄 박은빈, 김민재의 위로 엔딩이 그 어떤 스킨십보다 설레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11회에서는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이 감춰뒀던 고민들을 털어놓으며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가운 현실 속 서로의 어깨에 기댄 채 잠든 두 사람의 모습이 뭉클한 위로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페르마타: 늘임표’라는 부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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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10.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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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의 우정의 세계에도 균열이 왔다. 9월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9회에서는 박준영(김민재 분)에 이어 채송아(박은빈 분)가 지키려 했던 우정도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한번 비슷한 아픔을 겪게 된 두 사람의 상황이 앞으로의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돌체: 달콤하게’라는 부제로 꾸며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9회는 키스로 마음을 확인한 채송아와 박준영의 달달한 모습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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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09.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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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반환점을 돌며 2막을 시작한다.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가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그려가고 있다. 섬세한 대본과 유려한 연출, 아름다운 음악과 배우들의 인생 열연이 환상 앙상블을 만들어냈다는 반응이다. 오늘(28일) 방송될 9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 박은빈X김민재, 서로의 안식처가 될 로맨스비슷한 짝사랑을 하며 친구가 된 채송아(박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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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09.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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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왜 클래식 음악인들을 주인공으로 했을까.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서정적인 로맨스는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설렘과 공감을 동시에 다 잡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입소문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재능은 없지만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채송아(박은빈 분)와, 음악이 행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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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09.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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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박은빈과 김민재의 첫 키스를 그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8회에서는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의 마음을 확인한 첫 키스가 그려졌다. 눈물과 설렘, 애타는 감정이 휘몰아치는 두 사람의 입맞춤에 시청자들도 함께 숨죽인 5분 엔딩이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8회는 ‘콘 페르메차: 확실하게, 분명하게’라는 부제처럼, 채송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분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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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09.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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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의 사랑에 시청자들도 함께 애가 탄다. 9월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제작 스튜디오S) 7회에서는 박준영(김민재 분)에 대한 커져가는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채송아(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레면서도 심장 저릿한 채송아의 감정의 묘사는 시청자들도 함께 사랑에 빠진 듯 감정을 몰입시키는 힘을 발휘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7회는 ‘인키에토: 불안하게, 안정감 없이’라는 부제처럼, 박준영의 말 한마디에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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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09.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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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이 김민재에게 꾹 눌러 담았던 마음을 고백했다. 9월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6회가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박은빈은 차마 어쩌지 못할 만큼 커져버린 감정을, 김민재의 앞에서 눈물과 함께 고백했다. 박은빈의 고백은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회는 ‘라프레난도 : 속도를 억제하면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친구가 되자던 박준영(김민재 분)에게 그 이상의 감정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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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09.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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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민재는 울먹이는 박지현의 곁에 남을까.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가 사랑과 우정으로 얽힌 6각 관계를 몰입도 있게 펼쳐내고 있다. 서서히 감정을 쌓아가는 채송아(박은빈 분)-박준영(김민재 분)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6각 관계의 긴장감에 시청자들은 설렜다가 마음을 졸였다가 빠져들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5회에서 박준영을 둘러싼 우정의 세계는 깨져버렸다. 이정경(박지현 분)은 남자친구인 한현호(김성철 분)에게 이별을 고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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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09.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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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과 김민재가 함께 걷고 웃고 썸 타는 모습만으로도 심쿵을 선사한다. 9월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5회에서는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이 돌담길 낭만 데이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줍게 썸을 타는 두 사람의 모습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가을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아첼레란도 : 점점 빠르게’라는 부제로 꾸며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5회에서는 힘들수록 서로를 떠올리고 찾게 되는 채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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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09.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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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클래식과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가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로 호평을 얻으며,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주인공 박은빈과 김민재의 이야기에 녹아 든 클래식 음악을 향한 관심도 높다. 단순히 음악이 삽입된 것이 아닌, 스토리에 접목되어 드라마의 특별한 감성을 만들고 있기 때문.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를 살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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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09.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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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각 관계인데, 답답하지 않고 흥미롭게 빠져든다.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가 남녀주인공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을 둘러싼 3각X3각 관계를 흡인력 있게 펼쳐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친구의 친구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주인공들의 만남, 이들이 함께 비밀을 공유하고 위로해가며 쌓아가는 설렘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사랑과 우정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는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짝사랑이라는 교집합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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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09.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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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흔들리는 6각관계 속 박은빈과 김민재는 가까워졌다. 9월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4회는 휘몰아치기 시작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의 폭풍 몰입도를 이끌었다.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을 둘러싼 사랑과 우정 사이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그 속에서 더 가까워졌다. ‘논 트로포 : 지나치지 않게’라는 부제로 꾸며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4회는 짝사랑 비밀을 공유한 채송아와 박준영이 서로의 속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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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0.09.09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