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1년,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문화·인물 브랜드는 무엇일까. 한국소비자포럼은 전 세계 35개국에서 충성도 지수를 발표하고 있는 Brand Keys(브랜드키)와 함께 대한민국 브랜드의 고객충성도를 조사하여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전국 소비자 조사건수는 무려 1,163,618건에 달하며,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 인물·문화 부문에는 53개의 브랜드가 고객충성도 1위로 선정됐다. 인물부문에는 ▲유재석(예능인-남자) ▲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송지효가 19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으로 골든콘텐츠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0 SBS 연예대상'에는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미운 우리 새끼', '트롯신이 떴다2', ''런닝맨', '집사부일체',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만남의 광장' 등 SBS를 대표하는 예능들이 총 결산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가 송지효의 인생 로맨스를 재개봉 시키며 두근대고 설렜던 여정을 마무리했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최종회에서 노애정(송지효)과 오대오(손호준)가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났다. 사랑도 인생도 꿈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꽉 찬 해피엔딩이었다. 오대오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등단작 '사랑은 없다'가 모두 거짓이라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영화 제작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애초에 애정을 오해한 대오의 시각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송지효가 '우리, 사랑했을까'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지난 2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영화PD라는 꿈과 사랑 모두를 쟁취하는 당찬 걸크러쉬 매력을 지닌 노애정 캐릭터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송지효는 극중 노애정을 연기하며 ‘슈퍼워킹맘’이라는 색다른 연기변신은 물론, 로맨틱 코미디물 주연으로서 다각 로맨스의 중심을 잡으며 ‘케미 여신’으로 활약했다.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는 것은 물론, 폭풍오열과 같은 폭 넓은 감정선을 보여주며 ‘감성장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가 9월 2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이 시청자들에게 행복했던 시간의 추억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마지막 인사를 직접 전해왔다. ▶ 송지효, “저 역시 애정이와 함께 하면서 힐링 받았다.”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송지효는 꿈도 인생도 사랑도 포기하지 않는 ‘노애정’ 역으로 딱 맞는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열연을 펼쳤다. “그 동안 ‘우리사랑’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김다솜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주아린 역으로 분한 김다솜의 종영 소감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솜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다솜입니다. 먼저 5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아린이를 빛나게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던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 마지막으로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까지 모두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운 이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김영아가 ‘우리, 사랑했을까’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2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강숙희 역으로 분한 김영아의 진심 어린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회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아는 “’우리, 사랑했을까’를 떠나보내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첫눈에 반했던 숙희라는 캐릭터 덕분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욱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작품과 역할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숙희라는 인물을 어떻게 잡아 나갈까 고민하는 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의 종착지는 손호준이었다. 두 남녀가 마침내 키스 엔딩으로 애타게 고대하던 커플 성사를 알렸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에서 구파도(김민준)에게 원한을 품은 홍콩 조직 ‘24K’가 노애정(송지효)과 딸 하늬(엄채영), 그리고 파도의 아들 구동찬(윤성우)을 납치했다. 파도는 사랑했던 ‘담자이’가 남긴 마지막 유언, 동찬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했고, 애정에게 “다 퍼주겠다”고 약속한 오대오(손호준)도 목숨을 걸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가 납치되는 절정의 위기에 처했다. 앞으로 단 3회만을 남겨두고, 그녀를 향해 달려올 구원의 남자가 누가될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19일 방영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13회에서 자꾸만 자신을 밀어내는 노애정(송지효)과 “그 아저씨는 절대 안돼”라며 반대에 나선 딸 노하늬(엄채영)의 마음을 얻기 위한 오대오(손호준)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그 와중에 구파도(김민준)에게 원한을 품은 홍콩 조직 ‘24K’가 애정 모녀와 파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이 송지효의 딸, 엄채영 앞에서 아빠라고 선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12회에서 톱배우 류진(송종호)의 혼외자녀가 노애정(송지효)의 딸 하늬(엄채영)라는 루머가 삽시간에 퍼졌다. 같은 반 친구들의 수군거림을 견디지 못한 하늬는 학교 밖을 뛰쳐나왔다. 딸이 걱정된 애정이 학교에 도착했지만, "난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쌍한 열 네 살이 됐어, 어쩌면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할 아주 불쌍한 애"라는 하소연에 차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와 손호준이 14년 간 엉켜온 실타래를 모두 풀었다. 지난 12일 방영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11회에서 도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엉킨 지를 몰라 속을 끓였던 노애정(송지효)과 오대오(손호준)가 드디어 모든 오해를 풀었다. 대오의 ‘권태기’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집안 사정으로 인한 절박함 때문이었고, 애정이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보낸 문자는 이별에 아파하는 애정을 보며 가슴앓이를 한 류진(송종호)이 지웠던 것. 먼저 애정의 딸 하늬(엄채영)의 친부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송지효가 드라마 속에서 애절한 오열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몰입감을 선사했다. 송지효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에서 14년간 꾹 참아온 감정을 폭발시키는 노애정 캐릭터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효가 연기한 노애정의 과거 연애서사가 드러났다. 14년 전 오대오(손호준 분)가 좋아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는 그의 모습에 상처 입었던 것. 현재의 노애정은 오대오와 얘기하고자 집을 방문했으나, 그의 옷을 입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14년 전 송지효와 손호준이 헤어진 이유가 밝혀졌다. 손호준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어글리 트루스’였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제10화에서 노애정(송지효)이 가슴 속에 묻어뒀던 14년 전의 ‘어글리 트루스’를 떠올렸다. 과거 오대오(손호준)가 자취방에서 어떤 여자와 함께 있는 현장을 목격한 것. 그날 이후로 모든 게 꼬였다. 게다가 방송 말미, 불현듯 애정의 딸 하늬(엄채영)의 친부가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가 이번에는 손호준과 담판을 지을 기세다. 구남친 손호준의 키스 시도에, “널 사랑했던 수많은 이유가 다 기억났다”는 송지효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지, ‘원픽’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불을 지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9회에서 노애정(송지효)은 네 남자를 상대로 호락호락하지 않은 방어전을 펼쳤다. 노애정과 오대오(손호준)가 단 둘이 섬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쫓아간 류진(송종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손호준과 송종호가 송지효를 두고 본격적인 대립각을 세웠다. 지난 30일 방송된 ‘우리, 사랑했을까’ 8회에서 류진(송종호 분)이 노애정(송지효 분)을 향한 오랜 마음을 드러냈다. 14년 간 친한 형 동생 사이로 지내온 오대오(손호준 분)와 절연 선언까지 하며 팽팽한 대립각을 이룬 것. 그렇게 류진 또한 ‘애정남’ 대열에 본격적으로 탑승했고, 네 남자들의 치열하고도 살벌한 레이스는 가속화됐다. 애정에게 또 한번 고백했다는 대오의 말을 전해 들은 류진은 초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과 구자성이 송지효를 두고 大판 맞붙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7회에서 노애정(송지효)을 쟁취하기 위한 남자들의 세계는 점점 더 거칠어졌다. 오대오(손호준)는 애정에게 두 번째 고백을, 오연우(구자성)는 꾸준한 직진을, 류진(송종호)과 구파도(김민준)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각성의 시작을 알렸다. 더욱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던 대오와 연우가 애정을 두고 한 여름 밤의 치열한 난투극까지 벌여 흥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이번엔 후진이 아니라 직진이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구여친 송지효를 향한 구남친 손호준의 마음은 현재진행형이었고, “나 아직도 너 좋아해”라는 두 번째 반전 고백이 이뤄졌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6화에서 오연우(구자성)의 고백에 당황했던 것도 잠시, 물웅덩이로 후진한 차 때문에 물폭탄 세례를 받은 노애정(송지효)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좋은 영화 한 편 때문에 “오랜만에 감성충만 했던 마음”이 한달음에 달아나버렸기 때문. 혼쭐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진격의 연하남 구자성이 송지효에게 드디어 고백으로 직진했고, 이를 목격한 손호준은 유치한 질투까지 시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5회에서 오대오(손호준)와 오연우(구자성)의 팽팽한 2차전은 “내가 빨리 정리하고 내려갈게”라는 노애정(송지효)의 정리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14년 치 너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는 대오의 감정은 쉽게 정리될 수 없어 보였다. 애정에 대한 감정이 무르익는 건 다른 남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를 사이에 두고, 손호준-송종호-구자성-김민준의 치열한 쟁탈전이 본격화됐다. 네 남자 사이에 아슬아슬한 신경전은 더욱 날카로워졌지만, 그만큼 시청자들의 재미는 무한 상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에서 4회에서 오연우(구자성)는 화기애애한 노애정(송지효)과 오대오(손호준)를 보며 위험을 감지했다. 14년 전 그날처럼 사라져버린 애정을 하염없이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바로 행동을 개시했다. 대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이 2연타 심쿵 엔딩을 선사했다. '우산 구원자'에 이어, 이번엔 '위기의 구원자'로 나타나, 송지효의 손목을 붙잡았다. 이와 더불어 송지효를 둘러싼 네 남자들의 미묘한 신경전이 시작되면서, 절찬리에 상영중인 4대1 로맨스는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3회에서 처연히 비를 맞으며 오대오(손호준)를 기다리던 노애정(송지효)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등장한 한 남자, 바로 대오였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