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에서는 2023년 2월 21일 오후 4시부터 한국예총에서 진행하는 제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수상자 64명에서 주는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정부표창, 예술공로상을 수여했다.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범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문화예술로 세상을 슬기롭고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드는데 앞장서 온 수상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신당창작아케이드는 13기 입주작가 기획전시 와 신세계L&B와의 상품개발을 통한 제휴전시 를 오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동시에 선보인다.(이하 ‘기획전’)는 전통적 공예를 넘어 다양하게 혼재되어 진화하는 현대공예의 특징을‘하이브리드(Hybrid, 혼종, 이종)’로 보고,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2022년 새해를 맞아 추진한 수상작 40편을 공개했다.“우리놀이터 또는 학교, 가정에서 즐겨본 전통놀이 체험 후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전통놀이를 즐길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총 427편의 그림일기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은 전통놀이, 아동교육, 아동미술 등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김민재가 박규영을 향한 조건 없는 '찐 무학표 찐 사랑’으로 고단한 하루를 보낸 그녀는 물론 시청자의 마음마저 위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11회에서는 김달리(박규영 분)가 청송가의 핏줄이 아닌 입양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앞서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0회에서 진무학(김민재 분)과 달리는 청송 미술관 인근 부지에 그린벨트 사업을 추진하려는 이들에게 한 방을 먹인 일을 자축하며 단둘이 옥상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를 반려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전시 와 홈술족을 위한 공예 작품을 모은 전시 를 오는 11월 5일(금)부터 13일(토)까지 인사동 코트(KOTE, 종로구 인사동길 7)에서 개최한다.2009년부터 운영해온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와 디자인 중심의 시각예술분야 입주작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서울 황학동 중앙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 12기 입주작가를 모집했으며 총 35개의 공방에 40명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김민재와 박규영이 진한 '으른(?) 키스'로 쌍방향 사랑을 확인했다.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우리 집에서 같이 잘래요?”라며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10회에서는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가 서로의 마음을 키스로 확인하는 장면이 짜릿하게 그려지며 설렘을 자아냈다. 지난 9회에서 장태진(권율 분)은 '돈돈 F&B'에서 운영하는 감자탕집을 찾아 '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김민재가 자신의 마음을 거절한 박규영에게 끊임없이 직진하는, 사랑에 푹 빠진 '직진무학' 모멘트로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박규영은 지난 사랑이 남긴 상처에 김민재를 밀어냈지만, 그의 따스함에 점점 스며드는 모습이었다. 또한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식한 권율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권율은 박규영에게 돈돈F&B의 비밀을 폭로, 그녀를 혼란에 빠트려 긴장감을 유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9회에서는 진무학(김민재 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선양 사건의 진범이 유오성으로 밝혀지며 절정을 향해 치닫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16일(어제)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0회에서는 일 년 전 선양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남궁민(한지혁 역)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암흑으로 밀어 넣은 진짜 ‘적(敵)’을 처단하기 위해 동료들과 손을 맞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지혁(남궁민 분)은 파트너 유제이(김지은 분)와의 공조를 통해, 국정원 전·현직 요원들로 구성된 ‘상무회’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김민재가 입맞춤은 사고였다고 변명하는 박규영에게 돌직구로 마음을 표현해 ‘심쿵’을 선사했다. 권율도 박규영에 “우리 다시 시작해”라고 고백해 김민재, 박규영, 권율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불붙을지 앞으로 전개의 흥미를 돋웠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8회에서는 김달리(박규영 분)와 입맞춤 후 자신의 감정을 사랑으로 정리한 '직진남' 진무학(김민재 분)의 고백이 그려지며 설렘을 유발했다. 7회 말미, 스페이스 전시회 오프닝 파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박규영이 깜짝 입맞춤으로 김민재의 상처를 어루만졌다. '달무 커플'의 아련하고 달달한 첫 입맞춤이 '핑크빛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미술의 '미'자도 모르던 김민재는 미술 작품을 보며 처음으로 위로를 받았고, 이를 계기로 박규영에게 어머니의 이야기를 고백했다. 텅 빈 미술관에서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주는 '달무 커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7회에서는 김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진실에 다가갈 듯하면서도 멀어지는 긴장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8회에서는 본격 등장한 지하 세계의 권력자 유오성(백모사 역)의 뒤를 쫓는 한편, 그와 결탁한 국정원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려는 남궁민(한지혁 역)과 유제이(김지은 분)의 활약이 펼쳐졌다. 앞서 한지혁(남궁민 분)과 그의 파트너 유제이(김지은 분)는 국정원 퇴직 요원들로 구성된 사조직 ‘상무회’의 아지트를 찾아냈고, 그곳에 가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달리와 감자탕'이 회를 거듭할수록 진해지는 감정선과 몰입되는 스토리로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돈밖에 모르던 남자 김민재는 상처투성이가 된 박규영을 보곤 “그깟 돈이 뭐라고!”라고 버럭하며 그녀를 향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박규영은 김민재의 배려와 호의를 돈 때문이라고 오해했다. 김민재와 박규영이 완성한 5회 엔딩은 감정과 케미, 티키타카, 설렘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5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또 한 번 예기치 못한 반전 전개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전했다. 남궁민이 어린 시절 부모의 사망사건으로 줄곧 해리성 기억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과 박하선을 쏜 사람이 남궁민이라는 경찰의 증거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을 제대로 혼란에 빠트린 것. 지난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5회에서는 일 년 전 자신과 동료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국정원 내부 배신자가 박하선(서수연 역)이라는 의심을 하게 된 남궁민(한지혁 역)이 새로운 힌트를 하나둘씩 찾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4일, 중국 북서부 간쑤성에 자리한 고대 실크로드의 주요 허브였던 둔황에서 제5회 중국 실크로드(둔황) 국제문화박람회(China Silk Road (Dunhuang) International Cultural Expo)와 제10회 둔황 투어-실크로드 국제관광축제(Dunhuang Tour-Silk Road International Tourism Festival)가 막을 올렸다. 이 두 행사는 간쑤성 인민정부가 타 정부 기관과 손을 잡고 개최했다.사흘간 진행된 박람회와 축제는 "모두를 위한 교향곡 실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김민재와 박규영이 채권자와 채무자라는 세상에서 제일 불편한 사이로 재회했다. 돈을 받기 위해 미술관에 드러누운 김민재와 그를 알아보고 얼굴에 물음표가 뜬 박규영이 과연 네덜란드에서처럼 다시 로맨틱한 남녀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지 향후 전개가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2회에서는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가 채권자와 채무자로 불편한 재회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1회방송에서 무학과 달리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황희가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오늘(22일 )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가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민재, 연우, 박규영, 권율, 황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오늘(22일 )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7일(어제) 밤 10시 첫 방송 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1회에서는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었던 남궁민(한지혁 역)이 기억을 잃은 채 실종된 지 일 년 만에 조직에 복귀,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며 소름 돋는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밀입국 선박에 몸을 싣고 이동하던 중, 선원들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피투성이가 되어 흡사 ‘사신(死神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타이포잔치 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가 9월 14일(화)부터 10월 17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전 세계 50여 개 팀, 글자에 국한하지 않고 시각예술 전 분야를 아우른 작품 전시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타이포잔치에서는 ‘문자와 생명’을 주제로 다룬다. 전시 제목 는 1970년대 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달리와 감자탕’이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황보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캐릭터 포스터에는 명화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지난 30일 김민재(진무학 역), 박규영(김달리 역), 권율(장태진 역), 황희(원탁 역), 연우(착희 역), 황보라(미리 역)의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