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23, 왕호 MMA)이 격투기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일본 원정에 나선다. 28일 일본 나고야 국제회의장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히트 45'에서 애드난 알리(35, 세르비아)와 헤비급 경기를 벌인다. 강지원은 지난해 10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8회에 출전해 김명환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한차례 다운됐지만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낸 끝에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3달 후 출전한 AFC 10에선 정철현을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몬스터 울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이 일본 대회에 출전, 킥복싱 룰로 타격가를 상대한다. 박정은은 오는 28일 일본 나고야 국립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HEAT 45 대회에서 일본의 스즈키 마리야(25)와 맞붙는다. 박정은은 ROAD FC 아톰급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파이터다. 지난해 12월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타이틀전을 치렀을 정도다. 이번 경기는 박정은의 체급인 –48kg 아톰급이 아니라 –55kg로 진행된다. 킥복싱 대결이고, 상대도 강하기에 박정은에게 쉽지 않은 경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야생마’ 김경표(28, MMA스토리)가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의 라이트급 타이틀 획득을 위해 원정길을 떠난다. 오는 28일 일본 나고야 국제회의장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히트45에서 김경표는 히트 라이트급 챔피언 톰 산토스(34, 브라질)와 타이틀전을 벌인다. 김경표는 라이트급 선수로 2019년 4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첫 무대를 밟았다. 상대 빅토르 토파넬리에게 1라운드 4분 23초 암바 승을 거두며 눈도장을 찍었다. 2018년 6월 오사카에서 열린 슈토에서 승리한 후 올해 4월 A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