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박지훈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과 함께 ‘빛가람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난 16일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응급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콘진원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캠페인 기획부터 참여기관 모집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했으며, 이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이 뜻을 함께해 동참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오는 10월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할인명 ‘드라큘라의 사랑’은 전석 30% 할인 금액으로 예매 가능하다. 헌혈증 기부자에 한해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인 4매까지 적용 가능하다. 헌혈문화 재고와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실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공연 폐막일까지 1,000개의 헌혈증서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할인 혜택이 필요하지 않은 관객도 참여할 수 있다. 공연장 로비에 순수 기부 참여자를 위한 기부함이
[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태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최재식)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퇴직공무원과 함께 모은 성금 2,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된 이번 성금은 4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5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1,5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으며, 평균 2~3년 동안 치료를 받게 된다. 성인 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80%에 달하지만 긴 치료기간과 높은 치료비용 때문에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상황
매년, 어김없이 진행되는 이승환의 ‘차카게살자’ 콘서트가 올 10월 11일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이승환은 2001년부터 매년 차카게살자 콘서트를 통해 물심양면 소아암 어린이를 후원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금번 차카게살자 공연의 수익금 또한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달된다. 매년 ‘차카게살자’에서는 드레스 코드가 정해지는데, 이번 드레스 코드는 일명 ‘샬랄라’다. 특별한 디자인 또는 색상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이 각자 생각하는 예쁜 옷을 입으면 된다. 특히 게스트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