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와 중국 격투기 단체 MMC(MIXED MARTIAL CHAMPIONSHIP)의 한중 대항전에서 AFC가 압도적인 완승을 거두면서 한국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AFC는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를 개최했다. AFC, MMC 소속 파이터가 맞대결한 메인카드는 총 9경기로 이중 AFC는 7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MMC를 압도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하운표(33, 대무 H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원펀맨' 명현만(34, MAX FC / 명현만 멀티짐)이 명성에 걸맞은 경기력를 보이지 못함에 반성의 뜻을 나타냈다. 명현만은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된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 메인 7경기 입식 헤비급 스페셜 매치에서 중국의 저우 웨이(27, MMC)와 3분 3라운드 경기 끝에 심판 판정(5-0)으로 승리했다. 전날 계체량에서 본인의 닉네임을 '원펀맨'으로 바꾸면서 화끈한 경기력을 보일 것을 예고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