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프로 격투기 선수의 한 방의 무서움 그것도 무제한급에서 나오는 파워의 무게감을 알 수 있는 경기였다. 경기는 한순간에 끝났다. 유부남이 된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6, 로드짐 로데오)은 경기 전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허재혁은 2017년 MBC에서 방영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했다. 가수, 보컬 트레이너 경력에 타격 능력까지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2018년 ROAD FC를 통해 정식으로 프로 선수로 데뷔하며 '전직 야쿠자' 김재훈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달콤한 데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유부남이 된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6, 로드짐 로데오)이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허재혁은 6월 12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5 (로드FC, 아프리카TV 공동 개최)에서 류기훈(26, 오스타짐)과 무제한급으로 대결한다. 허재혁은 2017년 MBC에서 방영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했다. 가수, 보컬 트레이너 경력에 타격 능력까지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2018년 ROAD FC를 통해 정식으로 프로 선수로 데뷔, '전직 야쿠자' 김재훈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0년 10월 23일 ROAD FC (로드FC)를 창립자 WFSO 정문홍 회장 (ROAD FC 전 대표)은 “지금부터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새 역사를 시작합니다”라는 개회 선언과 함께 첫 대회를 시작했다. 개회 선언과 함께 ROAD FC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새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2020년 10월 23일 아시아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최초로 10주년을 맞이했다. ▶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새 역사를 시작합니다"이 세상에 ROAD FC가 처음 알려진 날은 2010년 8월 20일이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RC 대회에서 ROAD FC가 새롭게 선보이는 30초 피니쉬 보너스를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5, 로드짐 로데오)이 노리고 있다. 허재혁은 23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1 메인 이벤트에 출전, 배동현(35, 팀피니쉬)과 대결한다. ARC 대회는 새롭게 적용되는 룰로 종합격투기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분 3라운드, 30초 스탠딩에 30초 피니쉬 특별 보너스까지 일명 ‘333 시스템’을 도입한다. 333 시스템이 처음으로 적용하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예정된 제롬 르 밴너의 부상으로 인해 긴급 투입된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4, IB GYM)이 파워에서 밀리며 아오르꺼러(24, XINDU MARTIAL ARTS CLUB)에게 1라운드에서 허무하게 무너졌다. 18일 오후 제주자치도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대회가 열린 가운데 제4경기이자 코메인 이벤트였던 무제한급 아오르꺼러와 허재혁 경기는 큰 긴장감은 없었다. '싱어송 파이터'라는 별칭답게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직접 부르면서 등장한 허재혁이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FREE)의 ROAD FC 데뷔가 또 다시 무산됐다.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제롬 르 밴너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 출전해 아오르꺼러(24, XINDU MARTIAL ARTS CLUB)와 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훈련 도중 입은 허리 부상을 입어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제롬 르 밴너의 몸 상태를 체크한 의사는 “허리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소견을 내렸다. 대회를 불과 4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아오르꺼러(24·XINDU MARTIAL ARTS CLUB)가 종합격투기 무제한급의 세대교체를 선언했다. 아오르꺼러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제롬 르 밴너와 대결한다. 하지만 K-1 레전드인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47, FREE)와의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제롬 르 밴너는 아오르꺼러의 대선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다. 수많은 강자들과 싸워오며 경력도 많이 쌓았다. 정상급 기량을 오래도록 유지하며 여전히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스포츠계에 널리 쓰이는 말이 있다. 5월 18일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 출전하는 제롬 르 밴너(47, FREE)가 과연 이 말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롬 르 밴너의 상대는 중국 최고의 격투스타인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4·XINDU MARTIAL ARTS CLUB)다. 제롬 르 밴너는 과거 K-1 시절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파이터다. 강력한 펀치가 장점인 그는 수많은 상대들을 링에서 쓰러뜨렸다. 워낙 화끈한게 경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은 들어본 이름이 바로 제롬 르 밴너(47, FREE)다. 격투기계에서 잔뼈가 굵으며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스타 파이터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팬들은 제롬 르 밴너를 K-1 시절의 모습으로 기억한다. 그가 처음 K-1에 입성한 건 1995년으로 이후 제롬 르 밴너는 정상의 실력을 오래도록 유지하면서 활약했다. 그가 상대한 파이터들도 빅네임이 즐비하다. 피터 아츠, 앤디 훅, 미르코 크로캅, 어네스트 후스트, 마크 헌트 등 격투기 팬들이라면 잘 아는 강자들이 많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로드FC)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4, XINDU MARTIAL ARTS CLUB)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돌아온다. 아오르꺼러는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FREE)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오르꺼러는 지난 2018년 5월 열린 ROAD FC 047에서 김재훈에게 승리를 거둔 후, 일 년 만에 ROAD FC 무대에 오르게 됐다. 시합을 앞둔 소감을 묻자 아오르꺼러는 “ROAD FC 무대에 다시 오르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FREE)의 ROAD FC 첫 경기 상대가 결정됐다. 그 주인공은 ‘중국 최고의 격투 스타’ 아오르꺼러(24, XINDU MARTIAL ARTS CLUB)다. 제롬 르 밴너와 아오르꺼러는 ROAD FC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맞붙는다. 과거 격투기 스타와 현재 ‘중국 최고의 격투 스타’의 신구대결이다. 제롬 르 밴너는 과거 격투기계를 호령한 스타다. 입식 격투기 무대에서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받았다. 강력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로드FC)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3, XINDU MARTIAL ARTS CLUB)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9월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 현장을 찾아 국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아오르꺼러가 오는 15일 몽골의 전통 스포츠인 ‘부흐’ 대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한국인들에겐 조금 낯선 스포츠인 부흐는 몽골 씨름을 칭하는 이름이다. 다 함께 단결하여 오래가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그 어떤 축제를 열더라도 부흐 경기를 반드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로드FC) ‘쿵푸팬더’ 아오르꺼러가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찾았다. ROAD FC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 회장 정문홍)는 9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본인이 갈고 닦아온 실력을 겨루며,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서 전국 각지에서 출전 신청이 이루어졌다. 전세계 1,000여개의 RO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로드FC)가 오는 8월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하는 XIAOMI ROAD FC 049 대회의 전대진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 6경기 미들급 이은수 VS 미즈노 타츠야ROAD FC ‘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 (36, EMPOWER TRAINING CENTER / HIM SPORTS CENTER)와 일본 단체 DEEP ‘미들급 현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37, FREE)가 대결한다. 이은수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로, 스피릿 MC 헤비급 챔피언과 CM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김재훈이 아오르꺼러와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결국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5월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XIOMI ROAD FC 047 2부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전 다섯 번째 경기 메인 이벤트에서 중국의 아오르꺼러와 한국의 김재훈이 2년여만에 재대결을 펼쳤지만 이번에도 아오르꺼러가 3라운드 33초 파운딩에 의한 TKO승을 거두며 이변은 없었다. 두 선수의 악연은 2015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가 계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경전 끝에 몸싸움으로 번졌고, 다음날 시합에서는 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길버트 아이블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장의 기술로 로드FC 현 무제한급 챔피언인 마이티 모를 쓰러뜨렸다. 5월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XIOMI ROAD FC 047 2부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전 네 번째 경기 코메인 이벤트에서 길버트 아이블이 마이티 모를 1라운드 3분 50초에 레프리 스탑에 의한 TKO승을 거두며 파란을 일으켰다. 시합 전 대부분의 예상으로는 강력한 마이티 모의 오른손 훅이 길버트 아이블의 안면에 적중하는 것을 그렸을테지만 현실은 1라운드 시작부터 길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가비 가르시아가 가공할 그라운드 기술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XIOMI ROAD FC 047 본 대회가 5월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렸다. 2부 세 번째 경기는 여성부 무제한급 경기로 가비 가르시아(33. 브라질)과 베로니카 푸티나(러시아)의 경기였다. 러시아 군용 무술 세계 챔피언 출신인 베로니카 푸티나는 올초부터 가비 가르시아에게 타격 실력이 초등학생 같다고 조롱하며 대결을 원했었다. 가비 가르시아는 브라질 주짓수 세계 챔피언쉽 대회를 9번이나 우승한 그라운드의 세계 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올리 톰슨이 묵직한 한 방으로 관록을 과시했다. XIOMI ROAD FC 047 본 대회가 5월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렸다. 2부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전 두 번째 경기는 영국의 올리 톰슨과 경기력이 베일에 싸여 있는 중국의 덩 챠오롱 경기로 올리 톰슨은 유명한 스트롱맨 챔피언 출신으로 UFC , 밸라토르에서의 경험도 있어 우세가 예상됐었다.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올리 톰슨은 상대방을 쉽게 생각한 듯 호기롭게 들어갔다. 하지만 덩 챠오롱에게 날카로운 펀치를 허용하며 곤혹을 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크리스 바넷의 민첩함이 알렉산드루 룬구의 묵직함을 눌렀다. XIOMI ROAD FC 047 본 대회가 5월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렸다. 2부 경기부터는 무제한급 8강전 경기가 진행됐다. 오프닝 경기는 크리스 바넷(32, BARNETT TAEKWONDO ACADEMY)과 알렉산드루 룬구(44, LUNGU ACADEMY)로 알렉산드루 룬구는 2005년 일본 프라이드 FC때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아시아 경기였다. 크리스 바넷은 몇 차례 한국에서의 경기로 한국 격투기팬들에게는 익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XIOMI ROAD FC 047 본 대회가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렸다. 1부 두 번째 경기는 한국의 기원빈과 태국의 티라윳 카오랏의 라이트급 경기로 5분 3라운드 경기로 열렸다. 로드FC 아마추어 무대인 센트럴 리그와 영건즈를 거쳐 프로 무대인 넘버 경기까지 진출한 기원빈은 9승 5패의 전적을 가진 파이터고 기원빈과 맞선 태국의 무에타이 강자 티라윳 카오랏은 무려 220승(48패 2무)을 거둔 무에타이의 강자다. 특히 강력한 발차기는 기원빈도 충분히 주의할 만 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