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들여, 시간 들여 서울까지 오실 것 없습니다." 줌(zoom) 화상 방식으로 강좌를 열어가는 필자의 얘기다.미술학원 하나 없는 벽지 섬에서도 멋진 모바일화가가 배출되고 있다. 최신 영역의 미술인 모바일미술이 최첨단 기술로 벽지 섬까지 보급되어 현지에서 모바일화가들이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시대가 바뀌었다. 새 시대는 반드시 새 미술을 요구한다.시대에 따라 모든 게 바뀐다. 미술 방식도 바뀐다.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이자 모바일 시대다. 새로운 미술 모바일미술이 펼쳐지고 있다.우리 화단에는 "그것도 그림이냐?" 또는“영혼이 있는
문 앞에 택배 상자가 배달되었다. 이름하여 “비금섬초‘란다. 열어보니, 밭으로 날아갈 듯한 싱싱한 시금치다. 참 이색적이고 뿌듯한 선물이다. 간혹 뜻밖의 선물을 받다 보면 과분하고 송구스러울 때가 많다. 더구나 그걸 자랑한다는 것은 상호 쑥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지금 시금치 하나로 그리 궁상을 떠느냐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수선 떨 만하다. 나는 살다 보니, 은퇴 후 미술의 최신 영역인 모바일미술 화가가 되었다. 한국 최초의 프로(직업) 모바일화가다. 모바일미술 개인전 및 그룹전을 열어가고 강의(강좌)도 하며 모바일 미술
모바일 미술이 날로 전진 발전하고 있다.필자는 한국모바일아티스트협동조합(법인)의 대표와 K1모바일미술대학(1인 사업자)를 운영하며 모바일미술을 보급하고 있다. 필자는 오프라인 강좌와 온라인(줌 화상 강좌)강좌 등으로 보급하고 있다. 매년 회원전(그룹전) 등을 개최하며 외부 공모전에 참여하여 모바일미술 부문을 신설하고 다수 수상을 하기도 했다. 모바일미술이 생활 속에서 취미로써의 역할도 하지만 프로(직업)에 준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신진 모바일 화가들이 모바일 미술 그룹전은 물론이고 각지에서 개인전을 열어가고 있다. 또한 강
태고에 이 지구가 생겨나고, 그 세상에 어느 날엔가 인간도 나타났다. 인류가 번성하면서 많은 종교가 생겨났고 많은 성현이 지나갔다. 말씀과 경전 그리고 양서도 차고도 넘친다. 재물도 쌓이고 넘치나 굶주린 자 또한 넘쳐난다.인간은 자비와 사랑, 공정과 평화를 입에 달고 살지만, 세상은 아귀다툼과 전쟁으로 편할 날이 없다. 과학과 문명의 발달로 몸은 편해진 듯하나 끝없는 탐욕으로 마음의 고통은 늘어만 간다.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고 과학은 최고로 발달했다. 그러나, 미물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앞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힘이 센 미국의 대통령도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이 온다. 풍성한 축원과 덕담이 오간다. 허나 넘치는 강자에게는 권력과 돈이 더욱 쏠리고, 가진 게 없는 약자는 후한 말로만 선심 받는 게 인간 세상사다. 세상은 양극화 되고 더 심화되어 간다. 돈과 권력은 우상화되고 지구와 인간성은 황폐화 되고 있다. 모두가 공멸의 길을 향하고 있는 것이다.말보다는 이웃사랑 지구사랑 실천으로함께, 더 큰 세상으로 가기를 소망해 본다.필자는 한국 최초 프로(전업)로 모바일미술 활동을 하고 있는 K1 모바일 화가다. 모바일미술로 세상 풍물을 그리고 인간사 희노애락(喜怒哀樂)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