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에 위치한 연정갤러리에서는 2024년 4월 1일(월)~28일(일)까지 서주선 렌티아트 초대개인전이 열리고 있다.근정 서주선은 2021년도에 렌티아트를 창안하여 수많은 전시를 통해 발표를 하여 많은 호응을 얻어 AI검색 프로그램 Bing에서 렌티아트 창시자로 검색된다.렌티아트는 렌티큘러를 소재로 한 작업으로 한국화 분야에서는 최초로 시도하여 획기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 작품의 장르를 렌티아트라고 명명하게 되었다.렌티아트 작품은 3D 입체감과 변환효과가 가장 큰 메리트인데 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기자간담회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의 홍지원 PD,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의 김명훈 PD, 무용 '애니멀'의 안영준 대표 겸 안무가, 음악 '시선 si, Sonne!'의 주준영 대표, 무용 'Yaras' 정훈목 예술감독, 음악 '크로스 콘체르토 프로젝트'의 오예승 대표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은 연극, 창작뮤지컬,
[아트코리아방송 = 전설 기자]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오후 5시-9시는 거의 1년을 준비한 갤러리 카르티즘의 야심찬 아트페스티벌 VIP오프닝 파티가 열린 시간으로 인사마루아트센터 3층 그랜드관은 예상을 넘는 축하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성대한 축제가 개최되었다.갤러리 관장이자 회장인 김석한 대표는 자타공인 오페라성형외과의 원장으로 젊고 유능한 신진작가 발굴을 통해 미술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기회가 없어 좌절하는 청춘 아티스트와 만학 아티스트를 위해 25명의 작가를 발굴하여 이들에게
[아트코리아방송 = 박시유 기자] 하(Ha)는 에너지의 체계인 프라나(prana)이자 태양을 의미하며, 타(THa)는 아파나(apana)이자 달을 뜻한다. 해와 달, 음과 양 상반되지만 근원적인 만남의 충돌과 균형, 해체와 결합, 긴장과 이완, 들숨과 날숨. 3차원의 오브제로 재현 된 꽃은 여성성의 상징이며 실오라기의 가는 선으로 그려진 인체는 남성성을 대변한다. 최혜정 작가의 2021-22년 제작된 레진작업 시리즈는, 시간의 중첩을 요구하는 레이어를 만들어 쌓아감과 더불어,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수작업 기술을 요하는 붓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4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 포토월 행사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우주소녀 다영, 연정, 수빈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30개 패션쇼, 94개 브랜드, 27개국 127명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트레이드 쇼 , 패션과 테크가 어우러진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9월 5일(금)부터 9일(토)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안무가 박재현의 정체성과 자아에 대한 성찰을 담은 경희댄스시어터의 '우물가 살인사건–그 곳엔 사람이 산다'가 7월 재공연된다. 이 작품은 2022년 부산공연콘텐츠페스타의 44개 지원작 중 최종 4개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되어 작년 12월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 바 있다. 작품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회동수원지를 걷던 안무가 박재현이 수몰된 마을이라는 역사적 배경에서 영감을 얻어 구상되었다. 회동수원지는 일제 강점기인 1940년 양수 확보를 위해 조성한 인공 저수지로 당시 주민들은 댐 건설로 마
[아트코리아방송 = 이재혁 기자] Gallery Marie에서는 2023년 6월 7일~7월 13일까지 김동철, 문인환, 추니박 ‘풍경의 힘’이 전시되고 있는 현장을 스케치 하였다.3명의 작가가 함께 하는 《풍경의 힘》은 ‘색’, ‘바다’, ‘숲’이라는 각자의 확대경을 통해 들여다 본 ‘풍경’에 대한 전시로 주로 자연 풍광에서 얻은 감흥을 묘사해 온 김동철, 문인환, 추니박 세 명의 작가가 이번 전시를 통해 각기 다른 개성으로 ‘나만의 풍경의 힘’을 갖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보고, 자연이라는 하나의 테마를 오랫동안 이끌어가고 있는 세 작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안상철미술관에서는 기획초대전으로 2023년 6월 21일~7월 16일까지 김수길 화백의 ‘시공의 빛 변주’전이 열리고 있다.6월 29일 장마비가 장대처럼 쏟아지던 날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관장과 김달진미술사이야기를 김수길 화백의 이야기를 다루기로 하고 11시 30분까지 작가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안상철미술관에 도착했다.안상철미술관에서 바라본 정경은 장마비가 개인 미술관 통유리창 정면에 푸르름을 머금은 그림같은 호수가 시야에 들어오며 미술관 주위 정원들은 하모니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가슴이 뻥 뚫리듯 시
아폴론의 고독 그림에 붙여 여인들의 저주였을까신들의 산 올림푸스에서 추방되기도 했던 태양신 아폴론은빛나는 외모와 지성에도 실연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대 바빌론의 공주를 사랑했지만아폴론을 연모하던 물의 님프 클리티에의 발설로공주는 왕에게 죽음을 당하고 그 사랑의 향기를 잊지 못해향나무로 변하게 해 주었다고 하는데아폴론의 사랑은 빗나간 큐피드의 화살처럼 이룰 수 없었던 것일까사랑하는 여인들은 꽃이 되고 나무가 되고......뮤즈에 둘러싸여 리라를 켜도 행복하지 않았고동쪽에서 서쪽으로 얼굴을 돌리며 쫓는 몸에 뿌리가 돋고해바라기 꽃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시뮤지컬단의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 반 년 만에 돌아온다. 서울시뮤지컬단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를 선보인다.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아동·청소년문학계의 대표 작가 이금이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지난 해 11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낯선 땅에서 힘겹게 뿌리내리며 살아가는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개막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작품은 100여 년 전, 사진 한 장에 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한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 '신과 함께_저승편'이 돌아온다. 2015년 초연 당시 원소스-멀티유즈의 가장 성공한 사례로 호평 받았던 이 작품은 2017년과 2018년 다시 무대에 올라 거대한 원형무대와 무대바닥 LED스크린에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 원작을 짜임새 있게 압축한 스토리, 웝툰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층의 큰 사랑을 받았다. 어느덧 4연을 맞은 '신과 함께_저승편'은 지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연극 '뷰티풀 선데이'는 세 명의 청춘들이 만나 평범한 일요일 하루 동안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이야기로, 누구나 마음에 지니고 있을 법한 인간 본연의 외로움, 사랑에 대한 갈망, 소소한 일상 속의 행복들을 위트 있고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요즘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과거 영화로도 제작된 '워터 보이즈'의 일본 극작가 나카타니 마유미의 작품으로 2006년 국내 초연 이후 8년만에 새로운 제작진과 배우들로 다듬어져 다시금 대학로에 돌아온다. 당시 배우 정일우, 김영광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가을에 무르익은 특급 로맨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에 전 세계의 기대감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가을에 어울리는 특급 로맨스 스토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원작으로 탄생했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190여 개국에서 방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극단 얘기씨어터 컴퍼니 제65회 정기공연 연극 '우정만리 - 1부. 벙거지꾼 계동이'가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에 공연되는 '우정만리'는 3대에 걸친 근현대사의 폭풍 속 대한민국 100년을 헤쳐 나간 우편배달부 삼대(三代)의 이야기 이다. '우정만리'는 3부작으로 구성하였다 1부는 1884년생 할아버지 김계동의 이야기이다. 극의 배경은 인천이다. 당시에는 집배원을 벙거지꾼 체대감이라고 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배로 외항선에서 제
[아트코리아 방송 = 유정원 기자] 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관현악시리즈Ⅱ ‘역동과 동력’을 11월 18일(금)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예술적 기량이 뛰어난 연주자를 지칭하는 ‘비르투오소’(Virtuoso)의 연주를 통해 ‘역동’적이었던 그들의 음악적 삶을 조명하고 한국 창작 음악의 새로운 ‘동력’을 찾는 시간이다. 올 3월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미뤄졌다.역동과 동력은 각자 영역에서 파격적 시도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비르투오소 4인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만나 오롯
[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예술의전당은 오는 10월 26일(수) 오후 7시 30분, IBK챔버홀에서 '아티스트 라운지'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이탈리아 에우테르페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벨기에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Triomphe de l'Art 1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연이어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와 친구들이 주인공이다. 가브리엘 포레의 피아노 4중주를 중심으로 포레를 사사한 세 작곡가인 라벨, 에네스쿠, 불랑제의 작품이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는 연주자로서 활동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작품의 감수성을 완벽히 담은 '레트로 드레스코드' 할인을 선보였다. 지난 9월 16일부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레트로 드레스코드 할인'이라는 이색적인 할인을 내세우며 또 한 번의 화제몰이를 예고했다.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드라마의 매력을 뮤지컬로 재해석하며 관객과 언론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작품의 배경인 북한의 모습을 유쾌한 조연 배우들의 연
[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1월 한 달간 펼쳐지는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 가 4차 라인업으로 11월 6일 강승윤의 단독콘서트와 11월 23일 존 케이(John K)의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일상에서 음악으로 즐기는 특별한 휴식시간이 될 는 새롭게 개장한 광화문광장에 인접한 공연장(씨어터) 세종문화회관이 새로운 문화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4차 라인업 발표로 총 10팀의 공연이 확정된 에서는 뛰어난 음악성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프레스콜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렸다. 넘버 '우연인 듯 운명'은 승준을 보고 반가워하며 인연을 이야기하는 세리에게 질투를 느끼는 정혁. 정혁과 단의 결혼 소식에 이상한 감정을 느끼는 세리. 정혁에게 실망하고 돌아선 서단의 만남. 여기도 불시착한 인연인 것은 마찬가지. 구승준은 혼자서 울고 있는 서단을 못본 척 지나갈 수 없다. 그녀 옆에 있어주는 구승준. 그날 정전이 된 평양시내에서 첫눈을 보게 된 네 사람의 엇갈린 운명. 리정혁 역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유연정, 김이후, 송주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전할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