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 방송 = 유정원 기자] 2020 새해 '착한 사진은 버려라 100人 100作 선물전' 을 오는 1월 7일(화)부터 1월 12일(일) 까지 서울 충무로 비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참여 작가들은 유튜브 김홍희 채널 ‘착한 사진은 버려라’의 구독자다. 대부분 작품 전시 경력이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진을 선물하고자 하는 꿈을 안고 본 사진전에 참여한다. 김홍희 작가는 ‘사진을 선물하는 경험’을 대중화하기 위해 본 전시를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 소재 전문 인화 업체인 “한솔 아트프레임”의 후원을 얻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승리를 거둔 코리안좀비 신예 김민우(26, 코리안좀비MMA)는 자신의 경기력을 5점짜리로 평가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작전대로 된 것도 있지만 경기가 역시 항상 마음대로 안 되는 거 같다. 반쪽짜리 경기였다. 십 점 만점에 오점짜리 같다"고 평가했다. 김민우는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오프닝 페더급매치에서 레슬러 이택준(23, 큐브MMA)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따냈다. 자신의 흐름대로 김민우는 거리를 잡고 꾸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국가대표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연승을 달성했다. TFC 페더급 강자 '드렁큰 홍'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은 기대주 임병희를 제압했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에게 3라운드 2분 12초 파운딩 TKO승을, 홍준영은 임병희(22, 익스트림컴뱃)와 페더급매치에서 3라운드 종료 2대 판정승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삼보 파이터 오태석은 벌써부터 승리 후 다음 상대를 겨냥했다. 오태석은 "승리 후 내 기량에 맞는 선수랑 싸우고 싶다. 나의 동료인 김범준에게 패배를 안긴 코리안탑팀 김상원이나 트라이스톤 강신호와 맞붙길 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오태석은 T.A.P 비밀병기 박진우와 -68kg 계약체중매치를 치른다. 둘 모두 TFC에서 데뷔전을 펼쳤지만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 박진우는 2016년 6월 'TFC 드림 3'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TFC 페더급 파이터 이택준(23, 큐브MMA)과 김민우(25, 코리안좀비MMA)의 대결을 끝으로 어나힐레이션 종합격투기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이택준-김민우는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T.A.P가 주최하는 '어나힐레이션 1'은 복싱&종합격투기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다. 두 종목이 교대로 진행되며 종합격투기는 TFC가, 복싱은 KBF(한국권투연맹)이 주관한다. UFC 밴텀급 파이터 이시하로 테루토와 닮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박진우(26, T.A.P 복싱&레슬링)가 삼보 파이터 오태석(22, 수도관)과 68kg 계약체중매치를 펼친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어나힐레이션 1'에 출전하는 박진우와 오태석은 둘 다 TFC에서 데뷔전을 펼쳤지만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 박진우는 2016년 6월 'TFC 드림 3'에서 방재혁에게, 오태석은 2016년 3월 'TFC 10'에서 현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에게 TKO패했다. 박진우는 한동안 운동에 전념하지 못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배우 신성록이 SBS 새수목 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에서 악역으로 돌아온다. '리턴'에서 IT 스타트업 대표 오태석 역할을 맡은 신성록은 우선 "대본이 너무 좋아 작품에 합류했다."는 간략한 출연 소감을 말했다.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다시 한 번 악역을 맡게 되면서 가장 신경을 쓴 점은 "이전에 했던 것을 반복하지 않는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거라 비슷한 부분은 있겠지만 캐릭터 자체는 완전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 '별그대'에서의 이재경은 선천적인 악역인 반면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좋은 사람 컴플렉스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한다. " SBS 새 수목드라마'리턴' (극본최경미 연출 주동민)에서악인 4인방 중 한 명인 강인호 역을 맡은 박기웅은 "드라마에서의 제 캐릭터는 가식적이고 정치적이긴 하지만 조금만 비틀어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강조했다. 박기웅은 '리턴'에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 태하그룹의 상속자이자 본부장 강인호로 나온다. "처음 대본을 파일로 받아 태블릿 PC로 4부까지 쭉 읽고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밝힌 박기웅은 "좋은 동료와 선배님들과 작품을 하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남기는 한은정이 작품 출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리턴'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가열린 가운데 한은정은 "주동민 감독님과 전에 작품을 함께 해 믿음이 있어 고민하지 않고 출연했다."고 말했다. 한은정은 극중 염미정 역할인데 악역 4인방인 오태석(신성록 분), 강인호(박기웅 분), 김학범(봉태규 분), 서준희(윤종훈 분)와 관계가 얽히다 살인사건의 중심에 선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배우 신성록이 SBS 새수목 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에서 악역으로 돌아온다. ‘리턴’은 고현정이 연기하는 변호사 최자혜, 그리고 이진욱이 연기하는 꼴통형사 독고영, 그리고 스캔들을 터트리며 이들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그려갈 극중 상류층 4인방도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신성록은 '리턴'에서 돈과 권력의 결합으로 무소불위의 집안을 배경으로 둔 상류층 황태자 4인방 중 한명인 오태석으로 나온다. 태석은 재벌 2세이자 스타트업계에서 총망받지만 악마적 본능에 충실한데다 자신을 그럴싸하게
[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24, MOB)가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지난 13일 MOB 권배용 관장과 일본으로 떠난 그는 여러 체육관을 돌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의 주요목적은 많은 선수와의 다양한 실전 경험이다. 25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최승우는 "배용이 형이 모든 일정을 짜줬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기 준비에 앞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느껴보기 위해 일본에 왔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테랑 우노 카오루, UFC 페더급 파이터 히로타 미즈토, 밴
[서울=아트코리아방송]=고공성장 중인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OP FC가 9월 11일,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TOP FC는 "9월 11일 열리는 'TOP FC 12'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이민구(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1차 방어전으로, 상대는 최승우(23, MOB)로 확정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PXC 간판스타 로케 마르티네즈와 베테랑 이상수(33, 팀매드/㈜성안세이브)가 헤비급매치를 펼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TOP FC는 "지난 대회에서 장내를 들썩이게 한 김지연(2
[서울=아트코리아방송] = TOP FC 페더급 기대주 최승우(23, MOB)가 前 UFC 파이터를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 '영웅방 출전' 최승우, 前 UFC 파이터 꺾고 4전 전승 질주 최승우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영웅방 17'에서 로키 리(29, 대만)를 상대로 2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기록했다. 영웅방은 1라운드 10분, 2라운드 5분 룰로 진행되며 사커킥, 스탬핑을 허용한다. 지난 1월 '영웅방 16'을 통해 약 6년 만에 이벤트를
[서울=아트코리아방송] = 재일교포 연출가 김수진이 이끄는 일본 극단 신주쿠양산박이 3월 국내에서 두 편의 연극을 선보인다. ▲ 신주쿠양산박, 도라지와 백년, 바람의 동료들 두 작품 선보여. 아트코리아방송 두 작품 모두 화제의 원작을 토대로 한 것으로, 한국 연극계 대가인 오태석의 도라지와 조박 작가의 백년, 바람의 동료들이 신주쿠양산박의 독특한 연출 기법을 통해 텐트 공연 연극 무대에 오른다. 도라지는 18일부터 20일(총 4회)까지, 백년, 바람의 동료들은 23일부터 25일(총3회)까지 왕십리역 광장 특설 무대에서 공연된다.
[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광헌 기자 = 동국대학교극예술연구회 졸업생들이 모인 극단 필동무대가 동아리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백하룡 작, 황두진 연출의 을 9월 25일부터 27일 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구 학전그린)에서 공연한다. (총 4회, 금 8시, 토 3시, 6시, 일 3시) ▲ 동국대학교 중앙연극동아리 극예술연구회, 창립 40주년 기념 공연 개최 동국대학교극예술연구회(이하 동대극회)는 동국대학교의 연극동아리로 1974년 창단하여 총128회의 공연활동을 이어오며, 채승훈 초대 서울연극협회장인 수원대교수, 황두진 서울예대
[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태경 기자 = 극단 후암이 흑백다방 앵콜 공연이 오는 29일 대학로 게릴라 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무대는 LP판과 오랜 팝가수들의 이미지가 과거 7080세대를 컨셉으로 터미널 옆의 한 다방으로 안내하는 연극 흑백다방은 상처를 입은 자가 자신을 가해 한 자를 20년 만에 찾아 벌어지는 진실 공방은 두 인물을 가해자와 피해자로 가르며 서로의 아픈 기억을 들춘다. 2014년 11월 14년째를 맞이한 2인극 페스티벌에 참가해 창작 초연으로써 차현석 작연출의 작품상 수상과 배우 정성호와 윤상호의 열연으로 연기상까
30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는 김수로 프로젝트 연극 "이기동체육관" 프레스콜이 열렸다. 2009년 초연한 '이기동 체육관'은 어느 날 갑자기 권투를 하고 싶다며 체육관을 찾아온 엉뚱한 청년 이기동과 어릴 적부터 그의 영웅으로, 지금은 권투뿐만 아니라 인생 모두를 포기해버린 관장 이기동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연극이다. 영화계의 단짝인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은 '주유소 습격사건'(1999), '달마야 놀자'(2001), '쏜다'(2007) 등의 영화에는 함께 출연했지만 같은 소극장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