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강태오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2022 FW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패션쇼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첫날인 3월 18일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총 3명의 디자이너가 라이브 방식으로 패션쇼를 선보이고, 3월 20일(일)~22일(화) 3일간 총 9명의 신진 디자이너가 K패션몰 한컬렉션 광화문점에서 라이브 패션쇼를 선보인다. 총 6일간의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진행될 총 12편의 라이브 패션쇼는 코로나 상황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해온 배우 박보영이 '멸망'을 통해 판타지 로맨스 불패 신화에 도전한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인간과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초월적 존재의 목숨을 담보로 한 100일 한정 로맨스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위험하고 치명적인 설렘을 품은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6일 오후 tvN 온라인으로 진행된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인간과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초월적 존재의 목숨을 담보로 한 100일 한정 로맨스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위험하고 치명적인 설렘을 품은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이수혁, 신도현, 강태오는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대체불가능한 매력과 로맨스력까지 탑재하며 삼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6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츨 권영일, 이하 '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강태오가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이하 '멸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치명적인 100일 한정 판타지 로맨스.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강태오가 '런 온' 종영소감을 전했다. 2월 4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을 통해 연하남의 정석을 새로 쓴 강태오가 ‘장르 타파 배우’를 넘어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하며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열연을 펼쳤다. 통통 튀는 미대생 이영화로 분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면모부터 거침없는 직진 애정까지 총천연색 매력을 선보였다.매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캐릭터 그 자체로 살아 숨 쉬는 강태오의 분석력은 ‘런 온’에서도 역시 빛을 발했다. 순수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이 다 함께 "완주를 위하여"를 외치며, 현실적인 해피 엔딩으로 지난 8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너무나도 다른 세계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이들이 다른 사람이기에 평생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도 서운해하지 말자며, ‘우리’여서 할 수 있는 사랑을 약속했다. 지난 4일 방영된 최종회에서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는 말이 잘 통하는 사이,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니까” 마음을 아는 사이로 한층 더 나아갔다. 아버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오늘(4일) 밤, 마지막 방송을 앞둔 '런 온'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을 통해 가슴 뛰는 설렘으로 로맨스를 완주하기 위해 지난 8주간 열심히 달려온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가 진심을 담은 종영 소감을 직접 전했다. 올겨울 ‘기선겸’이라는 다신 없을 로맨틱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로맨스라는 장르에 새로운 확신을 가져다 준 임시완. “‘런 온’과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과 감독님, 수많은 제작진분들 그리고 선후배,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운을 뗀 그는 “촬영이 어느덧 일상적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런 온' 최수영이 강태오에게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인사를 건네고 떠났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15회에서 서단아(최수영)의 곁을 지켰던 이영화(강태오)는 정지현(연제욱) 실장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갔다. 병원에서 곁을 지키지 못하게 해 속상했다는 그를 겨우 달래 돌려보낸 단아는 어릴 적 꿈이었던 축구처럼 좋아지기 시작한 순간 늘 끝이 나 미련으로 남은 것들을 떠올리며, 혹여 영화도 그렇게 되면 슬플 것 같다는 진심을 정실장에게 털어놓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런 온' 신세경이 하프 마라톤을 완주하며 상처였던 지난 결핍을 극복했다. 피니시 라인을 앞둔 그녀의 시선 끝엔 “보일 때까지, 끝까지” 기다리겠다던 임시완이 있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14회에서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는 마침내 이별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는 둘 사이의 고민은 둘만의 문제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다시 손을 맞잡았다. 선겸은 “생각해보니까 이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냥 오미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런 온' 임시완이 간절한 마음을 담은 백허그로 신세경을 붙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13회에서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는 잠시 이별을 멈추고 시간을 갖기로 했다.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본능적으로 도망쳐 왔다는 미주는 자신을 잃는 게 무섭다며 끝내겠다고 했지만, 선겸이 “우리 시간을 좀 가집시다. 나한테 그 정도 예의는 지켜요”라며 상황을 되돌려보려 한 것. 그렇게 만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아닌 상태에서 선겸과 미주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런 온’ 신세경이 사랑하는 마음을 누르며 임시완에게 이별을 고했다. 제 뜻대로 되지 않았던 과거에 다시 얽매여 비참해지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헤어짐을 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12회에서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의 연애에 제동을 건 이는 바로 기정도(박영규)였다. 누나 기은비(류아벨)가 에이전시를 제 마음대로 이적했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골프 약속에 끌려다닌다는 걸 알게 된 선겸이 골프장에 나타나 은비를 데리고 나가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런 온’ 최수영이 강태오에게 고백으로 부정하던 마음을 인정했고, 선 넘은 키스로 숨멎 엔딩을 완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11회에서는 서단아(최수영)와의 다툼으로 생각이 복잡해진 이영화(강태오)의 고민이 담겼다. 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익숙했던 그가 유독 단아에게 만큼은 그 ‘적당함’을 지키기 어려워 선을 넘어버리고 말았던 것. 자꾸 자신을 학생 취급하는 그녀에게 미성숙한 면을 보이기도 했다는 생각에 다시 작품을 제대로 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런 온' 신세경이 임시완의 진솔한 고백에 키스로 응답했다. 드디어 서로의 마음이 맞닿으면서, ‘우리’라는 이름으로 진짜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10회에서는 또다시 의도치 않은 오해를 겪은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가 서로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 그려졌다. 미주는 이 답답한 상황을 끝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고백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선뜻 마음을 전하다 전보다 못한 사이가 돼버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런 온' 임시완-신세경, 최수영-강태오의 단짠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은 두 커플의 감정선은 안방극장에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지현, 연출 이재훈) 9회는 아픈 몸을 회복한 오미주(신세경)와 그녀의 부탁으로 한달음에 달려온 기선겸(임시완)이 촬영장에서 각자 ‘열일’하는 모습으로 막을 올렸다. 사실 무슨 일을 해야 하는 지도 모르고 왔던 선겸은 그저 현장에서 미주를 좀 더 자주 보고, 놓쳤던 기회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이번엔 JTBC ‘런 온’ 임시완이 신세경의 손을 잡았다. 힘들고 아플 때, 곁에 있는 자신의 이름을 불러달라며, 앓고 있는 그녀의 손을 놓지 않았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8회에서 동의 없이 만들어진 선자리에서 기선겸(임시완)의 손목을 끌고 나온 오미주(신세경)는 “남 구할 시간에 제발 본인 먼저 구하라”며 또다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선겸의 엄마 육지우(차화연)는 이 상황이 흥미로웠다. 키우는 대로 크는 게 자식이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런 온’ 신세경이 박력 엔딩을 장식하며 사이다를 터뜨렸다. 임시완의 손을 잡고 박영규에게 정면으로 맞섰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7회는 별이 쏟아진 밤,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의 쌍방향 고백, 그 이후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전날 밤, 선겸에게 고백한 기억만 남아 창피했던 미주는 필름이 끊겼다는 핑계를 둘러댔다. 기억이 없다는 사실이 서운한 선겸은 한밤에 들었던 고백도, 그에 진심으로 응답했던 사실도 덮었다. 번역 작업을 끝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런 온' 신세경이 임시완의 슬픔을 토닥토닥 끌어안았다. 서로에게 맞닿은 온기로 위로를 전한 겸미 커플의 포옹 엔딩에 안방극장에 몰아친 한파에 얼어붙은 시청자들의 마음도 뭉클하고 따스한 설렘으로 녹아갔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제작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음) 5회에서 서로에게 스며들던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는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기정도 의원(박영규)에게 거마비를 받은 것에 대해, 아버지가 그런 사람이라 창피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런 온' 임시완이 자신의 몫까지 대신해 감정을 터뜨린 신세경에게 "혹시 나 좋아하나요?"라는 순수한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4회에서 동료 후배 폭행 사실을 스스로 밝힌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임시완)은 오미주(신세경)에게 통역을 부탁했다. 그의 폭로를 투명하게 전달한 미주는 자신을 고용하고 거마비까지 챙겨줬던 기정도(박영규) 의원의 화를 불렀다. 선겸은 그런 아버지를 막아서며 언쟁을 벌였고, 인생에 뭐가 그렇게 불만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런 온’ 임시완과 신세경이 방송 2회 만에 키스 엔딩으로 설렘을 폭발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복 박시현, 연출 이재훈) 2회에서는 너무나도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육상 선수 기선겸(임시완)과 영화 번역가 오미주(신세경)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미주는 “왜 같은 한국말인데 흐름을 못 따라가겠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미친 놈’인 것만 같았던 선겸의 정체를 알고 난 뒤, 그를 조금은 이해했다. 톱배우 최태리(예원)와의 스캔들 기사, 국민 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런 온’ 임시완과 신세경이 ‘잘 생긴 운명’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첫 방송부터 “집콕해야 하는 연말, 함께 보며 설레고 싶은 드라마가 왔다”며 열광한 시청자들의 가슴 속으로 ‘런 온’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첫 회에서는 ‘미친 놈’과 ‘(가짜)총’으로 시작된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의 우연인 듯 운명 같은 4번의 만남이 그려졌다. 꾸미지 않은 담백하고 솔직한 대화 속에서 살아난 ‘말 맛’에 귀가 즐거웠고,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