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기대를 모은 권아솔(36, FREE)과 설영호(27, 이천MMA)의 복싱 대결이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권아솔과 설영호는 오는 5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60에서 복싱 스페셜 매치를 치를 예정이었다. 로드FC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복싱 매치인데다 두 파이터 모두 노가드 전략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경기가 1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설영호가 부상을 당하며 취소됐다. 설영호의 부상은 안와골절이다. 경기를 준비하던 설영호는 스파링을 하던 도중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그동안의 노력을 믿고 있어서 자신 있다. (여제우는) 긴장해야 할 것이다." 로드FC와 ㈜태왕이 5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공동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0 (대회장 (주)태왕 노기원)에서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난딘에르덴(35, 팀파이터)는 여제우(31, 쎈짐)와 대결을 펼친다. 'ROAD FC 051'에서 여제우를 상대로 승리를 한 전적이 있는 난딘에르덴이 한 번 더 승리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몰리고 있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난딘에르덴은 'ROAD FC 051'에서 타격적으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태권 파이터' 문제훈(38, 옥타곤 멀티짐)이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35, 팀파시)과 밴텀급 타이틀전을 펼친다. 이번 타이틀전은 로드FC에서 3년 만에 치러지는 타이틀전인 만큼 그 관심도 매우 높다. 문제훈은 태권도 베이스로 한 빠른 타격이 강점이다. 태권도 기술을 MMA화 시켜서 가장 잘 활용하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아 왔던 문제훈은 ROAD FC 052에서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르기도 했다. 아쉽게 타이틀 획득에 실패한 문제훈은 코로나 19로 인해 공백기를 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로드FC가 선라인즈와 협업하며 새로운 콘텐츠 사업에 나선다. 로드FC는 23일 오후 서울특별시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선라인즈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스폰서십 계약식에 로드FC 김대환 대표와 선라인즈의 이명수 대표가 자리해 스폰서십 계약서에 서명했다. 선라인즈는 카드게임인 홀덤 문화 산업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국가대표 홀덤 선수 양성을 위한 홀덤 프로리그를 개최하고, 건전한 온라인 홀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홀덤은 판단력, 인내심, 계산능력 등을 기본으로 다양한 전략을 통해 승률을 높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오는 5월 14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0’에서 김수철(30, 원주로드짐)과 박해진(29, 킹덤MMA)은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벨트을 두고 타이틀전을 펼친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김수철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로드몰 ROAD FC 059’에서 4년 만에 복귀하게 된 김수철은 박해진과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매치를 가지게 됐다. 공황장애로 인해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한 로드FC 밴텀급 4대 챔피언 김수철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격투기 판이 들썩거렸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해 9월 ‘로드몰 ROAD FC 059’에서 박정은(26, 팀 스트롱울프)은 심유리(28, 팀 지니어스)와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렀다. 과거에 심유리를 이긴 경험이 있던 박정은은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패배했다. 박정은은 류 샤오니, 박나영, 박시우, 김은혜, 심유리 등의 수많은 강자들을 이기며 꾸준히 성장해 왔던 만큼 아쉬움이 남은 경기였다. 패배 이후 박정은은 좌절하지 않았다. 패배라는 아픔을 딛고 일어선 박정은은 인터뷰에서 “빨리 이겨내려고 하는 편이다. 그게 오래 남아 있어봤자 제가 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해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006)에서 장경빈(21, 팀 지니어스)은 양지호(25, 로드짐 로데오)와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 전 두 선수의 뜨거운 설전이 이어지면서 많은 관심이 몰렸다. 양지호는 “장경빈 선수 이기고 2~3경기 임팩트 있게 이기고 나서 박해진(30, 킹덤MMA) 선수를 도발할 생각이다. 박해진 선수가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페더급에 컨텐더로 눈에 띄는 선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관해 장경빈은 “양지호 선수가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다. 2~3전인 선수가 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로드FC 최고의 악동 권아솔(36, FREE)과 '파이트클럽'이 낳은 스타 설영호(28, 이천MMA)가 로드FC에서 복싱 매치로 대결하게 됐다. 로드FC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가 출연하는 킴앤정TV 영상이 14일 저녁 로드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서 권아솔과 설영호의 복싱 대결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정문홍 회장은 “권아솔 선수와 설영호 선수가 싸운다. 설영호가 아직 MMA를 잘 모르니까 케이지에서 하긴 하는데 복싱 룰로 한다.”고 말했다. 김대환 대표는 “설영호 선수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킥복싱 챔피언이자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인 김진국이 좀처럼 보기 힘든 기술로 이정현을 제압하며 프로 2승을 챙겼다. 김진국(35·오스타짐)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 -68㎏ 계약 체중 경기에서 이정현(25·쎈짐)을 맞아 2라운드 1분 37초 본 플루 초크(Von Flue Choke)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김진국은 로드 FC 센트럴리그 출신으로 2017년 7월 일본 단체 Wardog 경기에 데뷔해 현재 RO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파이트클럽' 선수들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출전 준비를 마쳤다. 로드FC는 18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 계체량 행사를 진행했다. 계체량 행사는 1경기부터 8경기까지 순서대로 진행됐다. 대회에 출전하는 총 16명의 선수들이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파이트클럽' 출신 파이터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파이트클럽'에서 가장 먼저 우승을 차지한 설영호(28, 이천MMA)와 우치하 송(25, 아카츠키/딥앤하이)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닌자 기술 쓰면 설영호 죽을 수도 있는데, 룰이 살렸다" 로드FC 데뷔전을 앞둔 우치하 송(24, 아카츠키/딥앤하이)의 말이다. 우치하 송은 18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에서 설영호(27, 이천MMA)와 대결, 로드FC 데뷔전을 치른다. 두 파이터의 대결은 대회 메인 이벤트로 치러진다. 우치하 송과 설영호는 격투 서바이벌 '파이트클럽'에 출연한 파이터들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로 로드FC와 계약까지 체결, 현재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의 모든 대진이 확정됐다. 로드FC는 아프리카TV와 함께 다음 달 18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을 개최한다. 지난 16일부터 로드FC는 ARC 007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파이트클럽에 출연한 설영호(27, 이천MMA)와 우치하 송(24, 아카츠키/딥앤하이), 손지훈(27, 쎈짐)과 이길수(24, FREE)의 대진이 발표된 바 있다. 여기에 나머지 대진들도 확정, 대회에서 열릴 경기들이 모두 공개됐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1년 로드FC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파이터들이 선정됐다. 로드FC는 23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1 ROAD FC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 황인수(27, FREE), 박해진(29, 킹덤MMA), 박승모(28, 팀 지니어스), 이정현(19, FREE), 김현우(19, 팀피니쉬)까지 총 5명이다. 지난 20일 로드FC는 2021 ROAD FC AWARDS 팬 투표 소식을 알리며 각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코로나 19가 전세계로 퍼지기 전까지 연말 대회와 함께 시상식을 열었지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로드FC가 2022년 한 해 동안의 계획을 발표했다. 로드FC가 13일 공개한 2022년 연간 계획에는 넘버시리즈와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센트럴리그 등의 대회에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도 포함됐다. 2022년 로드FC의 공식 행사 시작은 1월이다.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로 포문을 열 예정이며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넘버시리즈는 4월 혹은 5월에 시작한다. 첫 개최 도시는 대구다. 7월에는 원주, 8월 혹은 9월에는 서울, 10월 혹은 11월 여수에서 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파이트클럽'의 스타 설영호(27)가 로드FC 선수가 됐다. 로드FC와 설영호는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ARC 006 제 7경기 양지호와 장경근의 경기가 끝난 직후 케이지에 올라 선수 계약에 합의했다. 설영호는 '파이트클럽' 1번 참가자로 주목받은 파이터다. 1화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며 수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유의 솔직함과 재밌는 입담으로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계약 체결 뒤 설영호는 "원래 프로 파이터에 대한 생각보다는 싸우고 싶은 열망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6연승에 도전하는 이정현(19, FREE)이 최 세르게이(32, 아산 킹덤MMA)의 계체량 1차 실패를 디스했다. 로드FC와 아프리카TV는 30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6) 계체량 행사를 진행했다. 총 16명의 파이터들이 체중계에 올라 각자 체급에 맞게 체중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최 세르게이를 제외한 전원이 계체량을 통과했다. 최 세르게이는 –60kg 계약체중 경기에 나서 체중계 오차 허용인 500g까지 포함해 –60.5kg으로 체중을 맞춰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로드FC 챔피언이 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바치고 싶다" 타지키스탄에서 태어난 최 세르게이(32, 아산 킹덤MMA)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살아왔다. 전쟁으로 타지키스탄을 떠나 우즈베키스탄으로 거처를 옮겼다가 전쟁이 끝난 후 타지키스탄으로 돌아갔지만, 러시아로 이사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생겼다. 2017년에는 돈을 벌어 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한국에 왔다. 종합격투기와의 인연도 이때부터다. 현재의 소속팀인 아산 킹덤MMA에서 종합격투기를 배우며 로드FC 챔피언을 꿈꾸고 있다. 한국에 오기 전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6의 대진이 최종 확정됐다. 로드FC와 아프리카TV는 10월 30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RC 006을 개최한다. 지난 17일 이정현과 최 세르게이의 대진을 발표했던 로드FC는 ARC 006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대진을 최종 확정했다. 경기는 총 8경기가 열리며 16인의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메인 이벤트는 앞서 발표한 이정현(19, FREE)과 최 세르게이(32, 아산 킹덤)의 대결이다. 현재 파죽지세의 5연승을 거둔 이정현과 2연승인 고려인 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로드FC와 3Y코퍼레이션이 함께 제작한 '파이트 클럽'이 공개된다. '파이트 클럽' 영상은 10월 4일 저녁 7시 카카오TV와 정찬성 유튜브 채널에 첫 공개된다. '파이트 클럽'은 각자 다른 경력을 가진 14명의 참가자들이 168시간동안의 합숙 기간 동안 파이트 머니 1억 1천만원을 걸고 펼치는 격투 서바이벌이다. ‘가짜사나이’ 제작진이 기획과 연출을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파이트 머니를 걸고 대결을 펼치며 마지막에 생존한 참가자가 획득한 최종 파이트 머니를 상금으로 얻을 수 있다. 국내 최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고등래퍼4'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이정현(19, FREE)이 격투기와 힙합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다시 케이지에 오른다. 이정현은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4연승에 이어 지난 6월 앨범도 발매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여기에 로드몰 ROAD FC 059에 출전, 첫 넘버시리즈 경기에서 5연승에 도전한다. 당초 다브런 콜마토브(22, 아산 킹덤)와 대결이 예정돼 있다가 상대 부상으로 김영한과 맞대결하게 됐다. 이정현은 카운트다운을 통해 이번 경기에 대한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