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김소연과 이지아가 지난날을 후회하고 반성하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결말로 ‘펜트하우스’ 대장정의 마침표가 찍혔다. 지난 10일(금)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최종회에서는 절벽에서 추락한 심수련(이지아)이 끝내 시신으로 발견되고, 딸 하은별(최예빈)의 증언으로 무기 징역을 선고 받은 천서진(김소연)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최후가 담겼다. ‘심수련 절벽 추락 사건’ 이후 3년이 지난 ‘펜트하우스’는 세계적인 소프라노가 된 배로나(김현수), 해운건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이지아와 박은석이 엄기준을 일본 정신병원에 감금한 가운데 김소연이 기억삭제 약이 가득한 와인을 들이켠 후 환희의 웃음을 짓는 엔딩으로 소름을 불러 모았다. 지난 13일(금)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0회에서 심수련(이지아)과 로건리(박은석)는 하윤철(윤종훈), 강마리(신은경), 유동필(박호산)의 도움으로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의 분열을 일으키는 데 성공한 후, 곧바로 백준기(온주완)와 진분홍(안연홍)을 이용해 천서진, 주단태가 가진 자금을 말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펜트하우스3' 이지아가 엄기준의 약점을 잡고 처절한 응징에 나선 가운데 의식불명 상태에 있던 박은석이 극적으로 눈을 뜨면서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지난 16일(금) 밤 10시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7회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주단태(엄기준)의 천수지구 사업 계획을 무너뜨리고 주석경(한지현)이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하윤철(윤종훈)의 치료를 받던 로건리(박은석)가 기적적으로 눈을 뜨는 엔딩 펼쳐졌다. 나애교로 변신한 심수련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유진이 이지아의 또 다른 핏줄에 대한 추적을 시작한 데 이어, 엄기준과 온주완의 충격적 과거가 드러나면서 극강의 전율을 일으켰다. 지난 18일(금) 밤 10시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3회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가 로건리(박은석)로부터 심수련(이지아)의 핏줄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추적에 나선 가운데 6년 전 유동필(박호산)이 주단태(엄기준)의 살인죄 누명을 썼던 사건의 피해자가 주혜인(나소예)의 친모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엔딩이 담기면서 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3'이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단 1분 1초도 쉬지 않고 내달리는 극강 전율의 마라맛 전개로 마지막 시즌의 첫 문을 열었다. 지난 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회에서는 헤라팰리스 꼭대기에서 위용을 자랑하던 동상이 깨짐과 동시에 주단태(엄기준)가 추락해 죽음을 맞이하는 대반전 오프닝이 심장박동수를 급상승시켰다. 곧이어 '로건리(박은석) 차 폭발사고'가 일어나기 전 상황이 전개됐던 터. 주단태, 천서진(김소연), 이규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유진이 마지막 시즌을 맞이하는 소감을 밝혔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엄기준, 유진, 이지아, 김소연, 윤종훈, 윤주희, 봉태규, 김현수, 김영대가 참석했다. 오윤희 역을 연기하는 유진은 "찝찝하다"고 말문을 열며 "죗값을 치루지 못한 분들이 나가서 활개를 친다. 끝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슬프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시즌3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고층의 화려한 삶 뒤의 삐뚤어진 욕망을 제대로 표출하며 많은 화제를 낳았던 펜트하우스가 시즌3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오며 국민욕받이 삼총사였던 엄기준, 김소연, 윤종훈의 캐릭터 변화에 많은 관심이 가고 있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엄기준, 유진, 이지아, 김소연, 윤종훈, 윤주희, 봉태규, 김현수, 김영대가 참석했다. 마지막 시즌을 맞이하는 천서진 역의 김소연은 시즌1,2를 뛰어넘는 악행을 예고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엄기준, 이지아, 유진, 김소연, 윤종훈, 윤주희, 김영대, 김현수, 봉태규가 단체 및 유닛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펜트하우스3'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오늘(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봉태규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펜트하우스3'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오늘(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SBS ‘펜트하우스2’가 13회 연속 주간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를 달성,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즌2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3회에서는 오윤희(유진),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를 비롯한 악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는가 하면, 심수련(이지아)이 보는 앞에서 로건리(박은석)의 차가 폭발하는 비극적인 결말이 그려졌다. 속죄의 방법으로 죽음이 아닌 자수를 선택한 오윤희로 인해 결국 오윤희, 천서진, 주단태, 강마리(신은경)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펜트하우스2' 김소연이 엄기준의 손아귀에 완전히 장악된 가운데, 이지아가 유진, 박은석의 도움을 받아 엄기준의 목조름으로부터 탈출하는 엔딩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13일(토) 밤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8회에서 오윤희(유진)는 결국 하윤철(윤종훈)로부터 이혼 서류를 받으면서 “설마 내가 진짜 남편이라도 되어 주길 바랐어?”라는 말로 큰 상처를 받았고, 하윤철은 천서진에게 다시 가겠다는 말을 남긴 채 집을 떠났다. ‘쉐도우 싱어’ 사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를 새로 갈아치우는 독보적인 위치를 입증하며, 적수 없는 ‘펜트 천하’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지난해 하반기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들끓게 한 ‘펜트하우스’ 시즌1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과 김소연이 더욱 살벌해진 신경전과 처절한 복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더욱 섬뜩해진 악녀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지난 20일(토) 밤 10시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2회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가 하윤철(윤종훈)과 함께 헤라팰리스에 입주한 후 헤라클럽 멤버로도 영입되면서 천서진(김소연)을 분노케 한 데 이어, 천서진의 ‘쉐도우 싱어’의 정체가 오윤희로 드러나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일으켰다. 오윤희와 하윤철은 천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펜트하우스2’가 첫 방송부터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안방극장을 강타하며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극 ‘펜트하우스2’ 1회 방송에는 제28회 청아예술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 가운데, 김소연(천서진)이 대상을 발표하는 순간 여학생의 비명과 동시에 머리에 날개 모양의 금속이 꽂힌 채 돌계단에서 추락한 소녀의 모습이 펼쳐졌다. 더욱이 소녀의 얼굴을 확인한 엄기준(주단태)의 충격받은 표정이 포착되면서 안방극장을 소름과 전율로 감쌌다. 곧이어 ‘5개월 전’이라는 자막과 함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봉태규가 1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담는다. 오늘(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엄기준, 김소연, 유진, 윤종훈, 윤주희, 박은석, 하도권, 봉태규가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담는다. 오늘(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첫 방송을 하루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공개했다.오는 2월 19일(금)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첫 회가 방영되기 전부터 TV드라마 화제성 TOP10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SBS ‘펜트하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시즌 1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21회 최종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오윤희(유진)가 끝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가진 자들의 잔혹한 이중적 민낯을 드러냈던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가 펜트하우스를 차지하는 ‘악의 승리’로 끝을 맺는 충격적인 반전이 담겼다. 무엇보다 심수련을 죽인 진짜 범인은 주단태이며, 모든 증거를 조작해 오윤희를 범인으로 만들어버린 극악무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김민재, 김유정, 안효섭, 이성경이 12월 31일 밤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출연한 김민재는 미니시리즈 판타지·로맨스 부문에서 우수 연기상을 차지했다. 김민재는 ".브람스'를 찍으면서 따뜻했고 행복했다. 이렇게 연말에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위로의 글을 써주신 류보리 작가님, 스태프분들 등 감사드릴 분들이 너무 많아 따로 연락 드리겠다"라며 고마운 사람들을 언급했다. 이어 "팬 여러분 항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펜트하우스가 6관왕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12월 31일 밤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현재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펜트하우스'가 미니시리즈 중·장편드라마 부문에서 최우상 수상자 싹쓸이를 했다. 남자 부문에 호명된 엄기준은 "2017, 2018, 2020년까지 상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국민 여동생, 국민 남편, 국민 첫 사랑같은 수식어가 있는데 저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국민 XXX가 돼보고 싶었다. 내년에 그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