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 2월 16일 (토)에 런던 패션위크에서 성황리에 마친 2018/19 울마크 프라이즈 글로벌 파이널에서 패션 브랜드 콜러버스가 여성복 부문, 에드워드 크러칠리가 남성복과 이노베이션 어워드 두 부문의 우승자가 되었다. 에드워드 크러칠리는 두부문을 휩쓸어 화제가 되었는데,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생산, 원단 개발, 컬렉션, 텍스타일 디자인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인 접근방식을 선보인 디자이너에게 특별히 수여되는 상이다. 런던의 린드리 홀에서 열린 이번 파이널에서는 분더샵의 이상권 헤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