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18일 세종체임버홀에서 플레이북 콘서트 ‘낭만살롱-고독하지만 자유롭게’로 대중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10월 출간 예정인 본인의 동명의 책과 연계된 콘서트로서 이색적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인모는 팟캐스트 시장에서 독보적 음악 콘텐츠로 자리 잡은 ‘클래식이 알고싶다(누적 히트 700만)’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이 알고싶다’의 2주년 기념, 방송 500회 특집, 책 출간 축하의 의의가 있다. 이 공연은 말 그대로 책을 연주하는 콘서트다. 낭만 시대를 풍미한